1. EL34는 원래 열이 많이 나는 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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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쎄요.. 이것은 앰프의 회로를 봐야 하는데.. 보통 수치가 좋은 진공관이 100이라는 능력을 갖고 있다면 앰프회로는 이 100의 능력을 다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설사 진공관의 편차가 있어도 대부분 음량차는 없는 이유이고 진공관 수치가 좀 떨어져도 앰프는 충분히 제 성능을 내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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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연히 수명과 관련이 있
뭐 이런 식의 유추는 해볼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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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테스터에서 Gm을 측정할 때의 진공관 환경과 실제 앰프회로에서의 환경이 좀 다릅니다.. <br />
진공관테스터의 환경보다는 앰프 회로의 환경이 훨씬 가혹합니다... <br />
왜냐하면 값비싼 진공관을 테스트하다가 버닝으로 망가뜨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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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트전압만 하더라도 앰프에선느 거의 400v 정도 인가를 하지만 이런 전압
장터에 얼마전 나왔던 미니멈 수치에 미달하는 관을 구입하신 것 아닌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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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의 "수치가 좀 나빠도" 란 표현은 min 값 이하가 아니라 최소 min 값은 상회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br />
것이엇을 것 같습니다<br />
min 값 이하라 할지라도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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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동안 불 피우고 사용하면서 전류값이 점점 높아지는 관도
"수치가 좀 나빠도" 라는 뜻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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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잘 캘리브레이션 된 TV-7 테스터에서 EL34의 미니멈값은 30일껍니다.. <br />
측정을 해보면 신관은 보통 60을 넘습니다.말씀하신 D게터는 그래도 잘나오는 편인데. 55를 넘으면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EL34의 최고 명관으로 쳐주는 텔레풍 메탈은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50을 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수명도 길고 소리의 질도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