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T면 쉽게 가공될 두께는 아니네요. <br />
예전에 경계를 따라 드릴로 촘촘하게 구멍을 뚫고, 닛버로 구멍사이를 잘라내어 넓게 뚫어놓고<br />
줄과 연마석으로 병행하면서 마무리 했던 일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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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라면 구멍이 좀 크면 앵글글라인더, 작다면 드레멜같은 조각기에 컷팅 날 꼽고 할 것 같습니다.<br />
소음도 문제일듯 한데, 귀마개 꼭 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여러 조언에 감사드립니다.<br />
문제는.. 원래 자체 케이블이 달린 앰프를 전원케이블 교체 가능한 inlet으로 바꾸는 과정인지라..<br />
샷시 내부에 부품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는것. ㅠㅜ<br />
하지만 조언해주신 내용들은 다음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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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에 알통좀 생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