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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 보건데, 귀가 알아차릴 만큼의 변화는 있습니다.<br />
전 3번째 리시버를 사용하는데, 바꿀때마다 조금씩 고가로 가니 소리도 좀 더 향상이 있네요. 아주 큰 차이는 아니지만 느낄만큼의 차이는 있습니다. 오래되어도 출시가가 비싼 모델들은 물량 투입이 그만큼 있었던 제품이고 그에 맞는 소리가 나옵니다. 저가형이랑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죠.<br />
구형 리시버로 바꾸실 때는 해당 브랜드에서 출시 당시 최고 위치에

우선 구형과 신형과는 차이가 좀 있지요. 차세대음향을 구형은 지원을 안하기에 만약 차세대음향으로 영화를 감상해보시면 확연하게 차이를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일반 PCM 사운드는 큰 차이 없겠지요. 음악이면 리시버보단 전용 앰프쪽이 더 좋다는건 다 알고 계시니.. 용도에 맞게 잘 생각을 해보시고 업그레이드 하심 좋을겁니다.

구형 리시버만 8개 이상 사용해봤습니다 야마하 350에서 az1 이나 az2로만 가도 성능향상을 느끼실수있으실겁니다 구형리시버도 어느정도 상급으로만 가면 나름 큰 불만없이 사용할수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만족도가 달라서 확실하다고 말씀드릴수는 없고요... <br />
차세대음향이 약간 아쉬울 뿐이지만 아날로그 지원하는 플레이어 구입하면 별 문제는 없고요 <br />
다만 어느정도 상급이면 회사마다의 특성이 있어 글쓰신분의 취향을 고려하여 구입

답변해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어설프게나마 제가 생각했던게 맞나보네요.. 여건상 지금 차세대 음향을 들을 처지가 못되서 그냥 구형 리시버중 상급 모델로 업글 생각하던차에 명쾌한 답변을 얻었네요.. ^^<br />
감사합니다....

아캄avr300 추천합니다.저의 바꿈질을 멈추게한 녀석입니다. 심성은님의 사용기 참고 하세요

스피커 바꿀 때 소리가 달라지듯이 리시버도 바꿀 때 마다 약간씩 소리가 달라지더군요. 특히 상급기종으로 갈수록 브랜드별 성향이 차이가 납니다.<br />
보통 일본산 리시버를 사용하는데, 유럽 쪽 리시버와는 천양지차이가 나더군요. 부드러운 음악이라서 클래식 등에는 좋아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대신 스피커와 매칭도 반드시 생각해봐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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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캄으로 돌아서고 나서, 음악성이라는 것은 일산보다는 훨씬 나아지더군

az2에서 az1으로 변경해도 소리의 차이가 느껴지는데 350에서 AZ급으로 가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집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