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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듣고 있습니다 정말로 좋은 소리 나타내줍니다.<br />
후회는 않 합니다.. 다른앰프와 이탈리아노와 연결은 안해 봤지만 1705와는 매칭 좋아요

1705에 101it,121,201,301 다 물려보았어요. 제 기억엔 301>201>121>101it 순으로 소리가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제 취향으로 말씀 드린겁니다.^^

1705-2랑 101it 있는데 작고 간편하게 보스 특유의 소리를 들려 준다는 점이 장점이지 301보다 좋지는 않던데요. <br />
중저음이 세고 소리가 좀 퍼지는 느낌이라 또렷한 맛은 떨어지지만 부드럽고 공간감은 좋습니다.<br />
락이나 메탈보다는 재즈나 부드러운 올드팝에 어울리는 느낌입니다.<br />
1705있으시면 한번 들어보시는 것이 후회를 남기지 않는 길이지요^^

301 101it(+1705) 들어봤습니다.<br />
둘중에선 301이 당연히? 더 좋은 소리였습니다. 101it는 약간 성능이 과대 평가된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br />
물론 보스 특유의 소리를 좋아하며 책상 위에서 많이 듣는 사람에겐 그만한 물건도 없긴 하겠지만.

희한하게도 보스 스피커 중고제품중에 이탈리아노가 중고시세가 좀 높은편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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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시리즈도 보통 10만 중후반에서 20만 초반에 종결나는것 같구 301도 지금 이탈리아노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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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가 낮거나 비슷한것 같던데..왜 이탈리아노는 중고시세가 높은걸까요?

301은 모르겠지만..적어도 201보다는 101it나 121이 훨씬 더 좋았다는 느낌입니다...엄청 붕붕거려서...

301은 아직 들어 보지 못하고 101it에 1705-2 조합으로 듣는데 <br />
조그마한 원룸에서는 정말 소리가 구석구석 퍼지는 느낌입니다.<br />
그런데 역시 301우퍼의 크기를 무시할수 없는지라<br />
박력은 이탈리아노가 떨어지긴 하나 <br />
이탈리아노의 양쪽 덕트를 마주보게 하고 그 사이에서 나오는 특유의 공간감은 301에서는 <br />
느끼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br />
솔직히 답은 정말 한조

제 어머님께서는 소리 처음에 딱 들어보시더니 <br />
하시는 말씀이 <br />
"옛날 전축에서 듣던 아날로그 소리라고 하시더라구요 "<br />
옛날 생각 많이 나신다기에 <br />
올드팝송 무손실 들려드렸는데 그렇게 좋아 하시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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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 101it 팔려고 빼 뒀다가 말 나온김에 다시 들어보고 있는데 101 301 소리 성향은 비슷하네요<br />
공간이 되시면 301이 확실히 낫기는 한데 101it의 장점은 작은 사이즈에 있다고 보는지라...<br />
의외로 1705-2+301조합도 좋네요.1705는 101이라는 강박관념 비슷한게 있어서 항상 101이랑만 썼었는데 301과 붙여주니 공간감이나 고급스러운 맛은 덜한데(오디오랩8000se에 비해)소리가 엄청 박력있

이탈리아노 이물건은 설치의 묘미가 있습니다. 예전에 장덕수 인티에 물려서 천정에 브라킷으로 설치 했었는데 정말 음장감이 보통 아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꽈악 찬.... 그런 ..... 근데 책상위에 양쪽으로 올렸<br />
더니....영....이게 왜? 이러나.... 그런 느낌도 나더군요. 원설명서에도 좌우뒷부분 이격거리 나오고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