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380L 영입후에 만족하며 듣고 있습니다. 지인의 마크 333 파워와 물리니 심심하기 짝이 없는 소리를 들려주더군요. 물론 현재 스피커가 좁은 방에 운용 중이라 B&W 705, 지인의 805, JBL 중급 이렇게 듣고 있는데요...
제가 음악 듣는 성향은 가요, 팝, 락, 메탈, 데쓰, 클래식, 기타 여성보컬 등 전장르 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드러우며 저음이 강력하게 나올땐 두드려 주는 음을 좋아합니다.
프리엠프는 당분간 유지할려고 합니다. 임시로 NAD S200 운용중인데 333보다는 해상도는 떨어지나 저음이나 스테이지 감은 더 좋은듯 합니다.
제가 설마 막귀라고는 믿지 않습니다만 정말 제게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겠죠?...^^
고수분들의 추천바랍니다.
참고로 최근에 장터매물로 나온 MBL계열과의 매칭, 크렐과의 매칭, 패스와의 매칭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관리 및 수명문제로 오리계열은 원래 좋아하지 않구요. 험없는 쿨앤클린 사운드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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