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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CM은 무손실이 아닌 무압축입니다. 아예 어떤 손도 대지 않은 상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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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상태를 보면 LPCM은 2채널/ DTS는 6채널인 데, 멀티채널 스피커라면 음분리 때문에 DTS가 더 깔끔하게 들릴 수는 있습니다. 스피커의 표현 능력에 따라 2채널이 뭉쳐서 들릴 수도 있으니까요.<br />
혹은 소스 파일이 어떤 것이냐(소스부터 LPCM이냐, DTS/DD냐)에 따른 차이도 있을 수 있고(DTS/DD 소스의 경우 LP

PCM과 dts/dd는 비교할수 없는 스펙입니다. 블루레이에서 pcm 다체널을 한번 들어보세요. <br />

같은 2채널 또는 다채널로 비교하심 좋겠네요.<br />
LPCM이면 보통 다채널 불루레이 등 HD급 음향에 사용하는데. 비교도 차세대 DTS,DD 음향이 비교 대상입니다.

소스기기로 부터 HDMI를 통해 DTS나 DD의 5.1 또는 DTS-HD나 DD-HD의 7.1로 입력받아 RCA(일반 아날로그 단자)을 통해 LPCM 5.1 또는 7.1로 출력해주는 디코드도 있습니다. 이 아날로그의 LPCM 신호를 av리시버의 멀티채널(5.1또는 7.1)입력에 연결해 들으면 소리 쥑입니다. 이런 디코드는 ebay.com에서 "7.1 decoder"라고 검색하시면 검정색의 USD128짜리 기기가 검색되는데 눈독들이고 있는 중입

이전 질문글을 보시면 애초에 LPCM으로 인코딩 된걸 보신게 아니라 DD나 DTS같은 non-PCM이 제대로 디코딩 안되어 그냥 리시버상 PCM으로 출력되거나 MP3같은 스테레오 파일들을 출력했을때의 문제입니다. 그런 경우 당연히 DD/DTS로 제대로 디코딩되어 출력되는게 소리가 더 좋게 들리죠. 요약하자면 애초에 다채널 LPCM인코딩된 파일이라면 DD/DTS보다 소리는 더 좋고, 그게 아니라면 DD나 DTS가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