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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쪽에 문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론트 보다는 넑게 벌리고 정면을 향해야 하는걸로 압니다. 보통 대형 프로젝터를 전면에 사용할때를 고려해 앰프에서 센터 스피커가 아래에 있더라고 센터음의 위치를 이펙터를 이용해 setting해서 들을 수있습니다. 아뭏든 매립을 한다면 전면 벽에 해야할 것 같습니다. 후면 서라운드도 천장에 매립한다면 문제있겠는데요..

데논 AVR-431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저는 프론트이펙트 스피커를 프론트스피커 보다 넓고 높게 설치했습니다.<br />
방향은 시청자 방향이었고요....아마 메뉴얼을 보고 설치 했을겁니다.<br />
다른분들의 사용기처럼 대단한 효과는 느끼지 못했지만 그래도 안한것 보다는 낫더군요. <br />

야마하 AZ-1을 사용할때 기사분께서 설치해줬는데요...청취자 귀를 향해서 설치 하였습니다.<br />
당시 효과는 29인치 티비 보다가 100인치 스크린보는듯한 느낌으로 바뀌더군요...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인티그라리서치로 바꾸면서 프론트 이팩트를 제거 했는데 뭔가 아쉽더군요...그 느낌을 살리려고 볼륨을 올리면 감당이 안되고...

이기호님 말씀대로 기본 프론트 스피커 보다 상단에 간격을 조금 넓게 설치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br />
멀티채널 시스템 구현시 7.1 이상으로 하게 되면 후방쪽의 채널(리어 리어백) 숫자가 많아지게 되며 분리도가 떨어질 경우 음상이 후방으로 이동하여 프론트쪽의 화면으로 집중도가 떨어지게 되는 부분을 보완 해주는 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br />

이기호님 후면 서라운드 매립이 문제라는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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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제대로 안들린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소리가 이상하게 들리는 건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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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라운드 4개 매립과 프론트 이펙트 2개 매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만약 6개 다 하면 좋지만 마눌님의 엄명으로 4개만 한다면 프론트와 서라운드만 하는게 낫겠죠?

답변 주신분들 전부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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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는 의미가 없고 리어는 매립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인테리어까지 하시는 것이라면 조금 더 고심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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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이 소리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는 스피커 가까이에 물건이 있으면 스피커의 진동이 다시 반사되어 오기 때문에 소리가 많이 탁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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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음질에 목숨을 거시는 분들은 스탠드를 사용해서 설치하지 매립하지는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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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테리어적 요소나 사모님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을려면 매립해야

흠.. 이펙트 채널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원하신다면 절대 바닥을 보는 천장매립은 하지마시기바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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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상적인이펙트채널의 방향은 프런트나 리어처럼 청자를 향하는 방향이 아니라 정면 벽을 응시하는 방향입니다. 이펙트채널은 청자가 위치한 공간을 3차원적으로 좀 더 높고 좀더 넓게 확장시켜주는 것이 주된 기능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데논이나 온쿄에 서 근래 채택하고있는 하이트 채널의 설치와는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성실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