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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연결을 반대로 해도 소리는 납니다...<br />
하지만 원래 우퍼가 튀어나오면서 소리가 나야할게 반대로 연결되면 우퍼가 안으로 들어가면서<br />
소리가 나게 됩니다. 위상이 반대가 된다고 하죠...<br />
청감상 차이가 있을겁니다.<br />
스피커 에이징할때 많이들 사용하시죠.<br />
한쪽은 정방향으로, 다른한쪽은 역방향으로 연결하여 모노로 출력시키면서<br />
스피커를 맞붙여 놓으면 한쪽이 튀어나올때 다른한

그렇군요!감사합니다^^

선재의 재료에 따라서는 전기적 특성때문에 차이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만 비싼것이 꼭 좋은 소리는 아닙니다. 취향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제 경우엔 단자의 체결력이나 깔끔한 마무리가 되어있는 선재를 선호합니다. 차이는 있지만 가격대 효용면에서 선재업글은 많이 망설여집니다.

미리 들어보거나 확실하게 궁합이 알려진 것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br />
별차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br />
확실하게 달라져서 그 조합의 단점을 보완하는 경우가<br />
간혹 있었습니다.<br />
네임앰프는 실텍처럼 그런 추천 파워선, 스픽선이 있더군요. 효과도 확실했구요..<br />
그런데 그걸 마란츠에 붙여 비교할 때는 선재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선재하나로 기기업글이상의 변화가 있는 경험.. 저는 딱한번 있었네요.<br />
네임셋트-자비안 줄리에타에 실텍스픽선 2.5미터페어 붙였을 때..

아참 험이 나는것은 잡았습니다.콘센트를 좌우로 바꿔서 끼니 신기하게 소리가 안나네요..그런일도 있나요?

전기공학을 전공한 사람인데요...음향기기는 잘 모르지만... 선재에 따라서 전기적 특성이 다르긴 하죠. 고유저항이나, 교류입력에 따른 임피던스... 그런데 이 값이 엄청 작습니다. 그 크기가 음향특성에 영향을 미치려면 아마도 엄청난 길이의 케이블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도체의 저항은 길이에 비례하죠. 이것이 짧으면 짧을 수록 좋습니다. 케이블 길이가 두배면 저항도 두배...손실이 두배가 된다는 말이죠. 하지만 이것이 근본 출력

근데 해보면 참 난감해지더라구요.. 저도 설명할 길이 없고..ㅠㅠ

가끔 선 길이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있던데.. 전기선으로 전도되는 속도가 작게 잡아 100,000km/sec라고 하면 2m 길이와 5m 길이의 시간차는 0.02 마이크로초와 0.05 마이크로초로 0.03 마이크로초 차이납니다.<br />
그런데 어이없게도 1마이크로초도 안되는 소리의 시간차를 인지할 수 있다고 하는 위대한 분들이 있는 것 <br />
같기는 합니다만^^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 것 같고.. 화성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br

선 길이 때문에 소리 차이가 나는 것은 시간차가 아니라 저항값의 차이 때문에<br />
생기는 것이 더 크지 않을까요?<br />
글구 이번 주말에 카@@ 미터당 4천원 짜리 연결되어 있던 북셀프 스피커에<br />
오래전에 구입한 좀 좋은 케이블을 연결했더니 대단히 차이가 크더군요.<br />
평소에 케이블에 의한 차이는 아주 작다고 생각해왔던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br />

그리고 문제는 길이에 따라 저항뿐만아니라<br />
인덕턴스값과 커패시턴스도 달라집니다. 커패시턴스는 그렇다고 쳐도 인덕턴스값은 음향기기에선 무시할 순 없겠지요. 길이가 길어지면, 그만큼 인덕턴스 값이 늘어나고, 이에따라 전류 관성도 늘어납니다.<br />
쉽게말해, 인덕턴스가 늘어나면, 선의 시작점에선 이미 전기를 끊었는데도 불구하고<br />
끝점에선 전류 관성에 의해 계속 흐르려 하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런 현상이 음질에 얼마큼 영향

길이에 따른 저항이나 인던턴스값이 분명 생기긴합니다만...그건 초고주파 영역에서의 이야기지,<br />
케이블 선재같이 저항을 최소하한 재료에서 길이 차로 저항값등의 변화를 볼려면 길이가 엄청<br />
길어야 할겁니다. 거기다 초고주파영역도 아니고 가청주파수영역대에서 길이차이라...글쎄요..<br />
<br />
차라리 선재라면 선재 특성상 소리 변화(음질이 아닌 음색)변화는 있을수있다고 봅니다만 길이에<br />
따른 음질 변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