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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케이블의 음질 차이..에 대한 답변을 확실하고 분명하게 얻기는 힘드실 것 같습니다. 오디오 취미 분야에서 가장 논란이 되기도 하고 의견이 분분한 주제 중 하나 이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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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디지털 케이블의 경우.. 자신이 이렇게 저렇게 들어봐서 느낀대로, 그리고, 그 차이가 느껴진다면 자신의 사용 기기들과 예산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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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러한 논란..을 들어볼 필

Sellarz.co.kr 의 순은선 케이블 쓰고 있는데, 디지털케이블 바꿔서 확 차이나는 건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지만 그쪽 사장님 얘기로는 '코엑시얼케이블은 75옴만 정확히 만족하면 된다. 하지만 정말 75옴을 정확히 만족하는 케이블이 많지 않다'고 하더군요.

음.. 카나레 케이블 정도면 75옴을 만족하지 않을까요. ^^

디지털 케이블의 음질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에러율이 높은지 낮은지가 문제겠죠. 광케이블의 경우 90도이상 곡선이 급히 꺾여지게되면 급격하게 신호의 로스가 늘어납니다. 그 외에 평소 사용하는 정도의 곡선은 별 문제 없더라구요. 일반적인 가정의 몇십미터 에서 신호의 로스가 발생할 정도의 저질선은 2만원넘는 광케이블만 되도 구하기 힘들꺼 같네요. 음 끊기는게 느껴지지 않으시면 대략 아무거나 쓰세요. 이론상 전혀 향상되지 않을거라 봅니다. ㅡㅜ

디지털오디오는 신호만 디지털화 되었다는 것이지 신호의 처리과정까지 완전 디지털화가 되지 않았습니다..<br />
아날로그도 아니고 컴퓨터전산과정의 디지털도 아닌 아주 어중간한 위치에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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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론적으로 선재의 역할이 디지털오디오의 음질열화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이론적으로도 측정에도 이미 증명이 되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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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차이는 있지만 그것을 귀로 느끼느냐 느끼지 못하느냐는 주관적인

usb든 광이든 동축이든 차이나던데요..ㅡ.ㅡ

차이가 나니까 비싼 케이블도 나오고 쓰고 그럴것 같은데요.

논란이 분분한 영역에 굳이 돈쓸 필요 있나요?<br />
확실한 효과가 객관적으로 입증이 안되었다면, 저렴한 것으로 가세요. 전 2천원짜리로 했습니다. ^^<br />
다만, 호기심때문에 차이를 확인해보고 싶고, 돈 여유도 있고, 시간도 많고, 논쟁에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그렇다면 모.... 좋은거 사셔도 되겠죠?

왜 대부분 이론과 현실은 서로 다를까요?<br />
개인적으로는 디지털 선도 선재 뿐 아니라 단자 차이도 고려해야 하더군요....ㅜㅠ<br />
다만 디지털 쪽은 꼭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더군요...

음! 카나레 75옴 동축 케이블(1.6천)이나 글래스 광케이블(8만)이나 차이를 모르겠어서, 14만원 들여서 오야이데 은선에 단자가 고급스러운거 주문해봤습니다.<br />
사실 만원짜리 광케이블이랑 8만원짜리 글래스 광케이블도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br />
차이가 안나는게 맞는거니깐. 안심.(다만 미관상으로는 비싼게 이쁘긴 하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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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주문한 14만원짜리 동축케이블에다가 도합 75만원이 든 DDC조합(전원

개인적으로, '써보면 다릅니다.'라는 이야기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써봐서 느껴지면, 그렇게 하시는 것도 좋을 것 입니다.'가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보통은 써봐서 느껴지면 그렇게 하게 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청각을 무시를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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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박쥐의 고주파도 못듣고... 코끼리의 저주파도 못듣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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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진화하고.. 살아남는 이유는 10옥타브를 들을 수 있는 예민한 청각도 있습니다.<br />
아니면 벌써 도태 당했지요... 사자보다 약하고 하다못애 코끼리보다 걸음이 느린데요....<br />

디지털은 인간이 만든 알골리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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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차이가 있다고 결정이 되었는데........... 차이가 없다고 우기는 것도 우습죠.........<br />
개새끼가 음악을 이해하나요?? 박쥐새끼가 10옥타브를 들을수 있고 비교하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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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induced jitter라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공부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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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오디오는 똑같다고

교류의 개념조차도 모르는 분이 디지털의 전송에 뭐라고 떠드는 꼴은 과연 무적입니다.

ㅋㅋㅋ

이런 문제는 모여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어느정도 답이 나올텐데 말입니다.. ㅎㅎ

욕심은 눈을 가리고 귀를 가립니다.<br />
자기 주장에 맞지 않으면 블테니 가성비니 하며 한정되고 부뷴적인 온갖 방법과 구실을 동원하여 부정하려 하죠.<br />
200만원 바이올린, 20억 바이올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1000배의 소리 차이가 있나요? 천상의 소리라서 듣자마지 졸도내지 죽움인가요.<br />
정말로 차이 없습니까, 아니면 못 느끼십니까. 이니면 가성비를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블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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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테를 추천한다고 해서 어느 한쪽을 부정한것은 아니죠. 블테의 결과가 나오기전에는 양쪽다 가능성이 있는것이니까요.

비싼거 쓰셔야 오디오업계도 먹고 삽니다.. <br />
좋은거 쓰세요..

김영창님. 님 기계 전부 가짜입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도 여러 동호회에서 수번했죠^^<br />
결과는 차이 납니다.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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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거 아니니 개인적으로 집에서 해보십시오.<br />

"차이가 없다."와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는 엄연히 다른 논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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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사실이라면 후자는 당연하겠지만...<br />
후자가 설사 사실이라도 전자는 당연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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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말 아닌데.........

차이가 없진 않은데 가격생각하면 글쎄요 가 되지요...여유되심 사볼만하고, 가격성능비 따지시면 안사는게 답일듯합니다.

차이를 느끼면 자신이 오디오애호가로서 아주 좋은 귀 내지는 안목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되니 <br />
기쁜 마음으로 비싼 케이블 사용하면 되고<br />
차이를 못느낀다면 그래 나는 막귀야 하면서 지갑을 배부르게 해주면 됩니다.<br />
어느쪽이던지 좋은 것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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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즐기세요. 음악과 오디오 기기 모두를 아우르며 즐기는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케이블에 따른 소리는 차이가 많습니다. 거리가 가까운 경우엔 케이블의 성향 차이가 더욱 더 많이 납니다만,<br />
거리가 멀다면.. 제 경우엔 그냥 광케이블 사용합니다. 3만원정도면 충분하더군요.. 디지털 동축 케이블은 모두 75옴입니다. 암튼 케이블은 요상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기기대비 케이블 투자비가 맞을 것 같습니다.

일단 차이를 느낄만한 그레이드의 기기를 집에 들인 다음 비교 청취해 보시고 차이가 없다고 말해야 맞는 말입니다.

차이를 느낄만한 그레이드의 기기라면 어느정도의 그레이드 인건가요.

아마 억단위로가야 차이를 느낄만한 그레이드가 되나봅니다. ㅎㅎㅎ

그러게요. 억대쯤이나 써봐야 그레이드니 나발이니 떠들 수 있는것 아닌가요? <br />
것도 아니면서 우물안 개구리처럼 설쳐대는 꼴을 보니 안구에 쓰나미 입니다. ㅋㅋㅋ

차이가 있다.고 하면 그런가 보다 하면 됩니다. 뭐 피해 주는것도 아닌데......<br />
선입견이 뇌를 지배하는 플라시보 효과 인지, 정말로 느낄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우리는 알수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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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케이블은 막선만 벗어나는것 추천합니다 5만원내로도 쓸만한 케이블구매하니 초고가는 안써봤다만 몇백하는거면 모를까 30만원내외 이런거정도론 투자대비 별로입니다 ~

디지털 케이블 라인이 수십미터 즈음 되면 고가 쓰세요.<br />
기껏해야 몇미터인 집안에서는 광케이블 몇천원짜리써도되고 코엑셜은 그냥 RCA선 써도 됩니다.<br />
지터는 몇미터전송에서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br />
참고로 저는 수백만원짜리 스피커 앰프에 디지털 광케이블은 몇천원짜리 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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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