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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질문이 음악CD를 복사했을때 복사CD와 원본 CD의 음질차이가 있는가...<br />
이걸루 알구 들어왔네요.<br />
근데 질문의 내용이 정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옵니다.<br />
답변글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정말 전문가 분들의 답변이 기다려 집니다.

cdp에서 돌고 나온 cd도 따뜻하지 않나요?

복사시디가 음질이 떨어지는것은 지나가는 강아지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이런 내용을 어르신이 잘못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 <br />
<br />
장인어른께서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 오해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장인어른 생각은 일반적으로 전용 CDP가 아닌 PC용 몇만원짜리 시디롬에서 넣는 경우 문제가 생긴다는 것 같네요<br />
제 생각도 딱히 CD롬에 넣는다는게 원본CD의 음질저하를 가져온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br />
답변 감사합니다.

머....굳이 답변 드리자면 어떻게 굽는지에 따라 또 달라진다고 생각함당. ㅡ.ㅡ

CD도 오래되면(10-20년 정도) 표면의 데이터 기록 물질 상태가 좀 변해서 <br />
읽을 때 오류가 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br />
그렇지 않고 일반적인 복사시 읽는 것이나 재생할 때 읽는 경우에는 동일하게 <br />
레이저로 읽기 때문에 복사로 인해서 원본 CD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 같구요<br />
<br />
다만, 복사된 CD는 브랜드나 재질 등에 따라서, 또 레코딩하는 레코더에 따라서<br />
미미

만약, 장인어른께서 생각 하시는대로라면,<br />
매번 한번씩 플레이어에서 재생 할 때마다<br />
씨디의 음질 열화가 발생하게 되겠죠. -.-;

이건 절대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하지만 어르신이 그렇게 알고 계신다면 굳이 그렇지 않다고 얘기하진 마셔요 ^^ 자연스레 기회가 된다면 모를까요

원본시디와 복사시디는 근본적으로 데니터를 기록하는 방식이 다릅니다.<br />
원본시디는 LP와 방식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디지털 신호는 I과 O만 존재하는데 기록할때 요철형태로 기록합니다.<br />
즉, n은 I, u는 O로 본다면 먼저 금형에 요철을 새긴다음 CD표면에 프레스로 찍어냅니다.<br />
그러고 요철을 금이나 은으로 메꿉니다. 그런다은 벗겨지지 못하도록 표면을 코팅합니다.<br />
이것이 원본시

원본을 복사해서 쓰시던,<br />
<br />
원본을 계속적으로 듣던,,,<br />
<br />
시간이 흐르면 CD는 초기의 data를 잃어버립니다.<br />
<br />
보통 일단 CD의 data 오류가 발생하는 시기는 <5년으로 봅니다.<br />
<br />
사실, 모든 물질은 세월의 흐름에는 어쩔 수 없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문제점이 복사해도 원복과 같은 품질을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br />
복사해도 품질이 같은데, 복사를 한 원본이 품질이 떨어진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br />
<br />
심지어 못으로 긁어도 품질이 유지될 수도 있는 것인데....<br />
열을 조금 받는다고 품질이 달라지기는 매우 어려울 것 같네요.

댓글내용중에 의아스러운부분이 있네요..<br />
디지탈에서의 데이타 복사는 항상 원본과 같아야만 하는것 아닌가요??<br />

오해가 있는 부븐이 있어서 다시 답글 답니다.<br />
디지털 신호의 경우 에러 보정이 무조건 가능한 것으로 아는 데...<br />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br />
<br />
<br />
제가 위에 적은 댓글의 정확한 의미는,,,<br />
디지털 신호의 경우도 에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요지이고요.<br />
물론 그 가능성이 다소 희박하긴 하지만,,,ㅡ,.ㅡ;;;<br />
그리고 CD라는 매체 자체가 가지는 물질

Few, if any, life expectancy reports for these discs have been published by independent laboratories. An accelerated aging study at NIST estimated the life expectancy of one type of DVD-R for authoring<br />
disc to be 30 years if stored at 25°C (77

예전에 <br />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만<br />
모음반사의 라이센스CD가 일반적인 프레스가 아닌 구운CD 판다고 해서<br />
꼭 <br />
그 음반사의 CD는 수입반으로만 사던 기억이 나네요

뭐 한 10년전 복사cd의전성시대에 많은 공cd들이 30년 50년이상을 보장한다며 나왔지만...<br />
5년넘어가니 문제가 생기더군요....

비슷한 경우인지 모르겠는데 이런 말인가요?<br />
<br />
서체회사에서 파는 원본 폰트를 컴터에 복사해서 설치했는데 이건 반복하다보니 글자가 점점 깨지더라...<br />
<br />
그리고 원본에 들어 있는 폰트도 글꼴이 점점 깨지더라... 이것과 같은 경우로 봐도 되는건가요?

최근의 cd복사 기술은, 원본과 동일하게 데이터가 복사 됩니다.<br />
반면 구울때나 읽어 들일때 에러가 발생될 수는 있습니다.<br />
이럴경우 곡 전체가 재생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에러가 난 부분만 소위 "튀거나" 이상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br />
<br />
<br />

최상의 공미디어와 최상의 레코더로 최적의 복사를 한다면 허접하게 생산하는 저가원본CD보다 더 뛰어난 <br />
<br />
특성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잘만들어진 프래스CD를 뛰어넘는 특성을 보이는 경우는 <br />
<br />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br />
<br />
그리고 불량으로 생산된 프래스CD 말고 정상적으로 생산된 프래스CD는 5년이 아니라 50년도 데이타 손<br />
<br />
실 전혀

위의 김승기님 말씀이 맞는 말씀이군요. 그런데 리피이시나 라이팅시 생기는 문제로 그러니까 찍어내는 방식과 기록하는 방식의 차이보다는 옮기는 과정에서의 손실이 많은 문제가 되는 거지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XP 시디를 구울때 최소 속도로 굽는 아유와 같은 겁니다. 오디오 데이터가 1배속으로 옮기면 01010101<br />
이런한 형태라면 10배속으로 구울땐 01010011 이런식으로 지터나 PCM 에러가 생기지 않는 정도로<br />
데이

제 청음 느낌엔 복사 시디의 선율이 좀 더 확장되어 양감이 더해지는 느낌입니다. 선율의 날도 좀 둔하고 좀 부드럽게 뭉치는 느낌입니다. 어떤 분은 복사 시디가 더 따스한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날이 닳아서 무딘 칼 같은 느낌인가 봅니다

정답 원본과 복사본 둘다 차이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기적입니다.

여름이 한번 지나면 cd음질들이 다들 떨어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