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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리시버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br />
AV 리시버의 음질은 매우 별로 입니다.

비교할 대상이 없다면 리시버로 들어도 상관없을 듯<br />
전 리시버로 음악 잘 듣다가<br />
장인어른댁 고가의 진공관 인티앰프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나니<br />
제 리시버에서 나오는 음악소리는 귀가 썩는것 같아요

AV 리시버 매우 별로입니다. V2. <br />
데논의 플래그십 AV 리시버도 절반 가격대의 인티앰프에 비해 상당히 모자라는 느낌입니다. 지금 데논 플래그십 사용 중입니다.

av리시버라면.. dac + 프리+ 파워가 한기계에 들어있고 채널도 5채널 출력이상입니다. <br />
같은 물량으로 프리+파워만 들어있고 2채널 출력하는 인티를 당하기에는 힘들겠지요... <br />
아무래도 영화위주의 소리색깔이 튜닝되어있을테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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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엔 저가 리시버에 컴퓨터 광출력 물려서 오디오질을 시작하게되었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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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인티나 분리형 소리 듣고 바로 팔아버리고 새

리시버 별로입니다. 1표입니다.

리시버와 전용인티 차이 많이납니다. 이거 차이 못 느끼신다면 스피커가 고장이거나,<br />
인티에 스피커 안물려 들으신분입니다.

저의 경우 야마하 리시버(RX-V1400)에 다이렉트 스테레오 모드로 프론트에 적당한 파워(인켈 1311) 물렸더니 인티(데논 pma-1500ae)와 비스무리한 수준까지는 되더이다... 파워 안 물리면 좀 안습이죠.

집에 있는 모든 유리창이 깨질 정도로 볼륨을 올려야 되거나, 엄청 작은 소리를 아주 귀를 바짝 세워 초정밀하게 들어야 하지 않는 이상 인티앰프(프리/파워)와 리시버를 구분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그렇지만 따로 따로 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직접 안들어보시고는 별로인지 좋은지는 모르시는것 아닌가요^^ 다른분들 의견이야 참고하실만 하지만 결국 자신의 귀로 듣는거니 직접 들어보시고 그때가서 리시버로 계속 음악을 들으실지, 아니면 따로 인티등 하이파이를 분리할지 생각해보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댓글 내용의 주류에서 벗어나는듯 해서 좀 &#47972;하지만, 막귀임을 전제로 얘기하자면 집중을 <br />
안하고 들어서인지 리시버와 인티앰프의 음질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br />
5.1로 영화를 보다 스피커에 바꿔 연결하기가 귀찮을 땐 리시버를 스테레오 모드로 바꾸어 <br />
음악을 들을 때가 많습니다. (데논 AVR-3808, 프라이메어 A30.1, 프론트는 다인 1.3MK2)<br />
일단 pure

리시버나 인티나 분리형이나 가정에서 듣기에는 구별할수 없다는 걸 경험하고는 리시버로 통일하였습니다.

저두요...리시버로 영화와 음악 모두하구 있습니다.<br />
이럴 땐 막귀라서 행복해요ㅋㅋㅋ<br />
솔직히 구분이 잘 안되더라구요....초고가 앰프와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는 들어본 일도 없고...<br />

위에 거의 모든 사람이 리시버는 인티앰프에 2채널음악에서는 상대가 안된다는 결론을 내리셨는데요.<br />
이건 좀 문제가 있습니다.<br />
제가 최근 2채널에서 가장 인상깊게 들었던 리시버는 단연 온쿄의 NR5008입니다.<br />
어느정도였냐면, 제가 왠만해서는 다른 인티앰프와의 비교같은것은 부탁드리지 않는데, 그 자리에서 부탁을 드려서 비교해볼 정도였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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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리시버가 2채널에서만 뛰어난거냐

거기다가 리시버는 DAC+인티앰프와 가격적인 비교를 해야만 정당하다는 사람도 있으니까, 이렇게 생각하면 리시버가 오히려 가격대비 퍼포먼스는 더 뛰어난 시대에 이미 들어왔다고 봐야되겠죠.

당연히 인티앰프가 더 음질이 낫다는 입장이지만,<br />
김동조님의 말씀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좁아지는 오디오 시장의 <br />
인티앰프의 발전(가격대 성능비)에는 한계가 있고, 리시버는 점점 발전할거 같습니다.

제가 글로 오늘 &#50043;습니다만... 좀 오래되었어도 하이파이 성향이 있다는 인켈863g리시버와 톨보이5.1채널 입문용셋을 사용중인데... 중고로 십여만원선이면 맞출수 있는 인티엠프 + 스피커 조합이 리시버+톨보이 2채널 다운믹스보다는 훨씬 낫다는 중론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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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스피커 자체가 서로 합쳐지면서 분리있는 소리를 내기 좋은것이지 각자의 기본소양은 영 아니라고 하네요. 저도 처음엔 호기심드으로 5.1로 노랠

김동조님의 의견중 리시버 발전속도 부분에는 동의를 하면서 양쪽을 써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저는 음악은 인티로 듣습니다. 온교 NR906,엘락 608 4PI,오디오아날로그 마에스트로 CDP,오디오아날로그 마에스토로 인티 사용하고 있는데 리시버로 한 일년 음악을 들었네요. 그때는 선명하고 해상도 높으면서도 자극없는 그 소리가 좋았죠. 저음이 너무 없었다는 단점을 빼고, 지금은 인티붙여서 사용하는데 저음이 스피커 특성데로 나오네요. 단단하고 빠른 반

리시버로 음악과 영화를 병행하다가 인티를 들여오고 프리파워로 넘어가는 단계를 많이 밟으시는거 같습니다^^

결론 :가겨대비 성능은 DAC + 인티 보다 pure direct 있는 리시버 쪽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