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많이 올라가네요.
앰프에 불를 지피는는 것과 대형 PDP까지 켜 놓으려니
방안도 후덥지근하니 또 전기료 걱정?도 되고
무슨 앰프가 소비전력이 그리 많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겨
이번에 POWE MANAGE(전압 측정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것도 오됴쟁이의 극성을 첵크해볼 꺼리가 될런지요?
머리 아프게 오디오사용계수측정 하려는게
조금은 따분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국전력에
내는돈 줄이는게 애국에 일조가 될것 같아서,,
A.V.R 에 전원을 넣으니 17.45W가 나오네요.
예상했던것이지만 대기전원으로 만만치 않네요.한달이면 ,,
소비전력에 미심쩍어서 측정하게된 주 범인은,
독창적인 설계를 했다는 이태리제 인티 앰프입니다.
Rms output power 8 ohm 4 ohm 100 W 180 W
Amplifier 스테이지 이득 26dB
Frequency responce (1 Wrms - 3dB) 3 Hz ÷ 500 kHz
슬루 - 레이트> 180 브이 / μS
총 고조파 Distorsion (THD) <0,05 %
S/N 개의 비율 95dB
Input impedance Unbalanced 51 Kohm / 680 pF - Balanced 23 Kohm
전원 전압 및 전원 consumpion 110-115 / 220-230 VAC에서 최대 650W 50-60 Hz에서
소비전력 250W - 900W
상기와 같은 앰프 소비전력이 어떤 기준인지??
앰프에 전원을 넣으니 스탠바이 상태로 33.85W가 나옴니다.
앰프의 스탠바이 소비전력은 16.4W가 되는건가요.
잠시후에 리모콘으로 ON을 하니
93.22W정도 가 측정되고.
조금씩 내려가더니 84.55W가 측정됨니다.
볼륨을 올려도 +, - 20W정도 조금은 변동은 있으나 미미합니다.
그래봐야 AVR빼면 100w 전열등 하나 키고 있는걱 같은데,,
그런데 앰프를 판매하는 팜플렛에는 소비전력 250W - 900W.라고 적혀있으니,
어째서 차이가 나는건지.
전에 전력을 좀 잡순다는 크렐파워나, 미제 파워들도
실제 계측과 Guide가 왜 차이가 많이 나는것인지,,
제가 뭔가 잘못 측정을 한건지, 설명서를 이해 못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답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