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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로 이사오니.. 비싼 스피커 리시버가 필요하던가요? ^^;;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03 10:59:47
추천수 0
조회수   2,300

제목

아파트로 이사오니.. 비싼 스피커 리시버가 필요하던가요? ^^;;

글쓴이

김대원 [가입일자 : 2003-09-02]
내용
주택살때는 땅바닥이 꺼질 정도로 크게 틀어놓고



영화봤습니다.... 너무 크게 틀어서 간혹 윗층에



세들어 사는 사람이 놀래서 내려올때가 한번씩 있을 정도로....





근데 아파트 이사오니... 왠걸요..... 아랫층은 고사하고



당장 옆방에서 자는 애기때문에라도 리시버 볼륨을 올리지 못합니다....



그러다 고심끝에 소니 DS7000 무선 헤드폰 사고 나서



정말 빵빵하게 귀가 터져라 영화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분리도는 약간 떨어집니다.... 그럴수 밖에 없죠...



그러나 볼륨을 높일수 있다는 만족감에....



JBL HT 시리즈와 야마하 리시버는 전원을 언제 넣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네요.....



우르르 쾅쾅 하는 소리 듣지 못할바에... 내가 왜 비싼 돈 들여서



저런 물건을 샀는지 후회가 막심합니다. ^^;;



근 3년가까이 무선 헤드폰만 쓰는데요.....



약간 부족한 음분리도로 인한 불만이.... 볼륨업으로 상쇄되고도 남죠...





그래서 제 결론은....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이웃을 걱정해야 할 정도면....



프로젝터에 투자하고..... 스픽이나 리시버 대신 무선 헤드폰 똘똘한 놈이면



된다는 거죠.... 가격 절감..... 체감 음질 만족도도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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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헌수 2010-12-03 13:18:44
답글

ㅎㅎ 그러고보니 그렇네요....<br />
저도 젠하이저 헤드폰 하나 샀어요...

김종욱 2010-12-03 13:30:44
답글

그러다 귀 상합니다. 상한 귀는 치료를 해도 기능 회복이 절대로 되지 않습니다..<br />
스피커로 적당한 볼륨으로 들으시죠. 옆집이 신경쓰일 정도로 볼륨이 커야만<br />
기기를 제대로 쓰는 것은 아니겠지요

김성환 2010-12-03 15:08:44
답글

그러다 또..<br />
내가 왜 이런걸 쓰고 있지?<br />
하면서 홈씨어터로 회귀하실 겁니다.ㅎㅎ

uesgi2003@hanmail.net 2010-12-03 16:16:22
답글

헤드폰 음량 조심하시길. 제가 오랜동안 헤드폰으로 음악을 크게 즐겼더니 청력이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br />
아파트에서는 조심 또 조심이 이웃과의 행복한 삶의 지름길입니다.

진성기 2010-12-03 17:05:30
답글

그럴 수록 더 비싼 기기 들리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br />
볼륨을 올리지 않아도 들을만한 기기들은 대부분 호되게 비싸더군요.<br />

최준 2010-12-04 10:37:48
답글

어쩔수 없을땐 헤드폰이 답이긴 한데..적당한 음량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r />
너무 오래 헤드폰사용하시면, 소음성난청이 잘 생깁니다. <br />
안그래도 나이들어가면서 청력이 떨어지는 데 ......<br />
<br />

최원조 2010-12-04 11:35:59
답글

저도 기회만 되면 꼭 1층으로 이사하고 싶어요. 요즘 아파트는 1층이라도 현관앞으로 사람들이 많이 안 다니는 식으로 설계를 해서, 예전처럼 현관 앞에서 시끄런 소리도 많이 안 나고... 저음은 층간소음이 되어 아래층으로 잘 내려가기에... 1층이 최고이지요.<br />
<br />
제가 사는 곳은 옆 집에서 애 우는 소리 부부싸움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아서 조용한데, 층간소음이 무척 심합니다. 아무래도 소음이 별로 안 들리는 조용한 곳에서

지현일 2010-12-04 12:26:48
답글

저도 아파트사는데,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꺼려하는 1층입니다. <br />
단점만 있는게 아니라, 장점도 꽤 있더군요. <br />
엘리베이터 타지 않고 출.입이 편하구요.... <br />
옆집 모두 어린이집이라, 저처럼 오됴 좋아하는 사람은 <br />
소리 빵빵하게 틀어놓고 영화보고, 음악들어도 아직까진 내려오는 사람 없었습니다. <br />
애들 신나게 뛰어다녀도 아랫층 걱정 안해도 되구요...<br />
<br />
며칠전

이승훈 2010-12-04 13:24:20
답글

저도 아이들때문에 1층에 산 적이 있었습니다.....애들 뛰는 걱정없이 살았습니다......그동에서 유명했지요...음악 크게 트는 집으로요....열심히 음악틀다가 윗집분이 내려 오시더군요....<br />
윗집분이 처음에는 3층으로 가셨었다네요....집이 울려서요....ㅎㅎㅎ

한상욱 2010-12-05 13:04:51
답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고가의 질 좋은 장비가 나이트모드나 DRC기능 작동시 조용하면서도 더 선명한 음질을 내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야간에 영화볼 때도 비싼 AV장비는 필수가 아닐까요?

이준희 2010-12-14 08:55:26
답글

제 직업이 청력도 아주 중요한 직업인데.. 헤드폰으로 음악을 즐겨듣게된 동료 한명이 헤드폰 생활 1년만에 청력저하로 신체검사에 불합격하여 직장을 잃었습니다. 나이도 젊은 사람이 그런 걸 보니 헤드폰의 폐해를 확실히 알겠더군요.. 청력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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