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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종일 듣는편인데 말씀하신것처럼 딴짓하며 듣다가 좋은음악이다 싶으면 각잡고 다시듣고 그럽니다<br />
그래서 딱히 순수하게 음악만 집중해서 듣는시간은 가늠이 안되는군요.예전에는 별로 안따졌는데 요즘드는생각은 어떤쟝르든 집중해서 들어야 제대로들은거 같다는 생각이들더군요 그래서 딴짓못하게 뮤직dvd를 틀어놓고 보며 감상하기도 합니다 음질 즉 기기는 금전에대한 아쉬움을 남기고 음악에 대한 열정은 시간을 탐하게되는거 같습니다.기기는 많이 낙후

튜너를 한번 들어보세요. 음원 음질 체크 불가능, 이곡저곡 한부분만 듣기 불가능하며 <br />
음악듣기에 디제이의 멘트 듣기에 빠져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

저희집은 티비가 없어서 아침부터 밤까지 점심시간에 사람 없을때 빼곤 하루종일 음악 듣습니다.. 티비시청시간만큼이랄까요?..^^;;

저는... ^^ 외출중이아니면 언제나 음악과 함께입니다..^^

다른일 안하고 음악만 듣는 경우는 거의 없네요.

솔직, 담백한 소감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br />
모든 분이 열정적인 음악감상 매니아이신건 분명합니다.<br />
그런데 유형수님, 저희동넨 수신상태가 꽝이구 인터넷으로 듣고자 하는 생각도 있는데, <br />
요즈음은 FM DJ분들은 너무 느글거리더라구요, 아줌마 청취 시간대 여선지,, 일부지만요. 광고 도 많고,,<br />
음악에 올인을 안하고 가볍게 들으신다면 기기에대한 욕구가 적지 않나요.예민한 청감을 가지신 분보다,,

저는 기계보다는 음악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저는 음악들을때 다른일 해본 적이 없습니다.베개를 푹신하게 해 놓고 한시간 정도 음악만 듣는다고 생각했는데....와이프가 그러네요..한곡 끝나고 두곡 정도되면 코고는 소리가 난다고 ...ㅎㅎ 그래도 저는 음악들을때 딴짓은 한번도 안해본것 같네요....사실,,음악듣다가 깨다 듣다...도저히 잠이와서 안되겠다 싶을때 끄거든요..

음악들을때는 딴짖 안합니다. <br />
밥먹을때도 듣고 빨래 개면서 듣고 해봤는데 집중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전 주로 밤 9시30분에서 11시까지 <br />
듣는데 집중되는 시간은 한시간 정도 인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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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등을 모두끄고 암흑속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또다른 맛이랄까 더좋게 들리는거 같아요...집중도 잘돼고요...

18시반 퇴근후 술을 안마신다면 집에 19시면 도착<br />
현관 들어서자마자 엘피하나를 올립니다 <br />
옷도 갈아입고 씻고 건성건성 듣고 있으면 <br />
아들녀석이 학원에서 20시반 넘으면 옵니다 그럼 끝납니다 ㅜㅡ<br />
도라에몽 스폰지밥등등 봐야한다고 저를 밀어냅니다

딱 제생각을 올리셨네요. 반갑네요^^

저는 CBS 주로 청취합니다. 지금은 저녁스케치 청취중이고요. 디제이분들 대부분 점잖고 느글거리는분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청취자들 사연들도 비슷한 분위기라서 오래 듣고 있어도 재미있고 질리지 않습니다. ^^;;<br />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튜너의 수신율은 안테나를 어떻게 설치하는가에 따라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안테나를 셋팅해 보시면 좋은 음질로 즐겁게 튜너 생활을 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