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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손실이나 고음질 음원을 돈주고 산 것이 공짜로 돌아다니는 것 때문에 만족도가 떨어지느냐 : 남은 남이고 나는 나. 버는 돈에서 일부를 문화산업에 써줘야 좋은 문화를 계속 만들어갈거라는 개인적 생각 때문이므로 남을 탓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2. 저는 CD를 사도 CD 플레이어를 통해 듣지를 않습니다. 귀찮잖아요. 그래서 좋은 CD 플레이어 살 돈으로 DAC 샀습니다.<br />
3. AV리시버를 DAC로만 쓰는 건지

우선 가지고 계신 시디에서 좋아하는 곡을 하나 정해서 무손실로 리핑하시고 그 파일을 mp3 320으로 하나 만들어보세요. <br />
그 다음에 무손실로 1~2주 정도 들어서 익숙해졌다고 느껴지면 그 때 mp3 320을 찬찬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br />
mp3가 과연 부족한 점이 있긴 있구나 하고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br />
업샘플링 해 봤자 mp3에서 잘려나간 정보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br

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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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에서 언급한 DAC라는 것은, 당연히 말그대로 순수한 DAC 제품들을(USB 입력도 가능한) 말하는 것 입니다. 앰프나 AV 리시버에 내장된 DAC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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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철휘님.. 제 글에 약간의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러한 공짜(?) 소스가 돌아다니는 상황에 대해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국내 시장의 경우, 영화든

네. 저는 직업이 프로그래머여서 언제나 pc를 켜놓고 있습니다. 켜놓고 있는 김에 음악을 듣는 거죠.<br />
전봉규님은 음악을 듣기 위해 pc를 키시는 것이구요. 저에겐 pc는 이미 켜져 있는데 거기에 cdp의 전원을 또 넣고 cd 시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cd를 넣어야 하는 것이 매우 번거롭게 느껴지는 것이겠죠.<br />
하이파이를 하셨던 분들에겐 pc-fi가 새롭게 접근하는 방법이겠지만 저에겐 20년 가까이 음악을 제공해왔던 툴

예. 그러시군요. 그렇다면 박철휘님은 말씀처럼 PC-FI가 더 편하실 수 있겠네요. 저는 그와는 다른 상황이기에 CDP가 더 편하게 느끼는 것 이고요. 그리고, 전 여기에 CD를 케이스에서 꺼내서 CDP에 넣고 듣는 것 자체도 좋아하는 것 같고요. <br />
다만, 디지털 음원 소스도 앨범 아트라는 새로운 재미가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전 무손실 음원의 경우 Flac 파일도 꽤 선호한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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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리고, 저도..

논의의 핵심은 MP3 좋게 듣기인 것 같네요. 방법은 전체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면 됩니다. 물론 그 때가면 더욱 무손실음원과 MP3음원과 차이는 더욱 커지겠지만, 지금의 MP3듣기보다는 훨씬 좋아질 것입니다.<br />
전체 시스템중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논란의 대상인 것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br />
현재 시스템이 보급형 수준이라면, 앰프를 바꾸시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클 것입니다.<br />
중급형이라면

제생각은 최적의 피시파이 조합은 맥ㅡ아마라ㅡDDCㅡDACㅡ인티앰프 조합이 아닌가 합니다. 여기에서 각 단계별로 최상의 제품을 사용한다면 더욱 좋은 음질로 들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MP3나 Flac같은 streamable format,을 가장 완벽한 방법으로 오디오에서 재생할 수 있는 방법은 이미 결정이 나 있다시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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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직접 광이나 동축으로 오디오시스템에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오디오전용 네트웍플레이어를 사용하는 방법이지요. PC는 진동 덩어리이기 때문에 지터를 근본적으로 피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클럭과 지터감쇄능력의 DAC를 사용한다고 해도 지터를 완벽하게 없앨 수는 없다

음... 오늘은 하루종일 딴짓할 틈을 안주네요. 쩝<br />
제가 딴소리만 해댔군요.<br />
업샘플링 기능이 충실한 고가의 DAC으로 한방에 해결... ^^;<br />
스퀴즈박스가 좋은 대안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들 고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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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네트워크플레이어'라는 것이 있군요. 말은 들어본 것 같습니다. <br />
그렇다면요.. 말씀대로라면, HDD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 순수 네트워크플레이어가 좋다는 것 인데요. <br />
그럼, 이러한 네트워크플레이어를 통해 다른 일반 윈도우 PC나 노트북에 들어있는 (사용자가 벅스 등의 음원 사이트나 다른 사이트들에서 다운로드 받은) MP3, FLAC, WAV 등의 디지

제품선전은 아닙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을 소개 해 보려구요..... 저는 CD관리가 너무 어려워서 모든 CD를 리핑해서 NAS에 저장 해 두고, NAS의 USB단에 DAC를 직결하여서 음악을 듣습니다.<br />
음악은 어떻게 선곡 하느냐구요?? 아이폰이나 갤럭시S같은 휴대폰으로 NAS를 WiFi로 연결해서 리모컨 대용으로 사용합니다.<br />
이렇게 하면 이점이... 1. NAS라는게 항상 켜져있는 서버이다 보니 껐다가 켤 필요

먼저 제품은 NAS ( Synology NAS 1010+ ) -------USB직결------인티엠프( AI500IU )-------스픽 (Excite X12)<br />
이렇게 사용합니다. PCFI 게시판에서 NAS로 검색 해 보시면 사용기 비슷하게 나올수도 있겠네요.. 여러사람이 쓰는 NAS이니 한번 알아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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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에 관해서는... 기분탓인지는 모르지만 무손실 파일과 차이가 느껴져서...되도록 무손실

MP3는 음원 자체가 손실이 있는 파일입니다.<br />
MP3도 당연 좋은 시스템으로 좋은 소리를 들으신다면 좋은 소리가 납니다만 같은 조건에서 무손실음원이나 WAV(CD리핑 혹은 국내 벅스에서 다운로드 서비스 중)로 듣는다면 MP3로는 다시 듣기 싫어질 정도로 차이가 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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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MP3만 들으신다면 그냥 마음편하게 음질 신경쓰지 말고 음악을 즐기시고요, 고음질을 추구하신다면 국내 음원은 벅스에서 무손실음원을

참...추가로 개인적으로 MP3를 업샘플링하니 더 듣기 안 좋더라고요.<br />
(재생에 적용했던 DAC은 PS Audio Perfectwave DAC이었고, 24/192까지 업샘플링이 가능한 기기입니다)

추가로 말씀들 고맙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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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MP3가 손실이 있는 압축 음원으로서 (무손실 음원 대비) 그 한계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음원 사이트를 주로 이용을 하다보니, MP3 음원이 훨씬 더 많아지다 보니.. 싫든, 좋든, MP3 음원들도 당연히 들어야 하기에, 이 MP3 음원을 그래도 어떻게 하면 좋은(~!) 음질과 음색으로 들을 수 있을까..?! 를 고민해 보고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대

NAS는 서버의 한 종류입니다. 오디오파일러들에게 NAS는 방대한 음원을 모아둔 음악서버죠. <br />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는 네트워크플레이어들은 랜선 혹은 와이파이를 통해 동일 네트워크 내에 있거나 네트워크 접근이 허용된 NAS 서버의 음원들을 불러와서 소스로 활용합니다.<br />
NAS는 음원 창고라도 아시면 됩니다^^ 네트워크플레이어는 디지털 정보를 유무선 네트워크로 읽어서 정보를 읽는 기기이고요. ^^

말씀들 주셔서 모두 고맙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앞으로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는데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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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얼마전부터 제가 관심있게 보았던 모 브랜드의 제품이 있었는데, 다시 보니까 그 제품이 바로 네트워크플레이어 네요. 그리고, 예전에 컴퓨터 부품 사이트쪽에서 역시 제가 나름 관심있게 보았던 제품들이 있었는데, 그 제품도 다시 보시까 NAS 이네요. <br />
이거 참

저렴한 네트웍 플레이어 제품명을 좀 적어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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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오디오기기명을 적으면 대단한 불법이라도 되는것처럼 꺼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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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네트웍 플레이어가 요즘 많이 나왔다고 위에 이종남님꼐서 적으셨는데, 제품명들도 주욱 적어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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