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터에 물건을 내놓았는데 수도권에 살고있어도 뚜벅이라 가지도못하고 택배로 안되겠느냐는 전화를 받고 저도 몇번 거절을 한적이있습니다.<br />
사실 택배가 되는 물건이 있고 안되는 물건도 있습니다.<br />
전문판매인이라면 택배포장에 시간을 할당 할수는 있지만 덩치가 커지거나 무게가 많이 나가는 물건들은<br />
사실 택배보내기가 쉽지않습니다.<br />
보낸후 파손될까봐 도착전까지 신경이 곤두서곤했는데요.<br />
지방사시
오디오도 취미 생활의 하나일 뿐입니다.<br />
여유를 가지고 하나씩 사모은다는 생각으로 기다리시면 조급함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br />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제품들은 원박스 택배 거래가 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br />
타겟을 그쪽으로 잡으시든지 신품을 구매하시는 방법도 추천합니다.<br />
(여유가 되신다면 신품 구매도 괜찮다고 봅니다)
헐 ~ ~ 지방사는 설음은 택배 거절인가 봅니다.<br />
같은 돈은 주고 사는데도 택배로 하면 사정을 해야 하고 <br />
어쩔 수 없는 현실 같습니다.<br />
저는 마음에 드는 물건이 나타나면 거금을 들여서라도 택배( 직거래로 계약 입금하고.퀵서비스에<br />
포장 부탁해서 고속버스로 받곤합니다.)<br />
여담이지만 bose 601-2 스피커 사면서 운송 비용이 많게는 15만원까지 들은적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