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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매한게 판매자들이 물건은 팔아야 겠고 손님은 그저그렇고, 그럴때 무책임하게 전가보도로 꺼내드는 말이 에이징이라서요....본인이 주의 깊에 들어보고 판단하시는 수 밖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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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음량 크기는 임피던스와는 큰 상관이 없이 스피커 자체의 음압레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구현준님 감사합니다. <br />
근데 사실 제가 좀 막귀라서 그런걸지도 모르고 앰프자체도 없이 리시버에 연결해서 그런거같기도하니<br />
우선 vivo 받고나면 더 확실히 알 수 있겠죠.

위성스피커와 비교시에 차이가 거의 없다면, 스피커가 별로 안좋은 모양이네요.

지금 음악들을 계속 듣다보니 멜로디, 악기소리 등등 소리가 좀 더 명확히 들리네요~ 자꾸 듣다보니 음악감상시 더 좋네요^^ 음악들을 듣다보면서 생각해보면 KEF의 HTS2001 위성스피커의 성능이 크기에 비해서는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저음이 좀-_-; 저음은 확실히 Q어쿠스틱이 훨 좋아요. 그외 세세한 음악의 배경에 깔리는 악기소리들이 또렷히 들리니 스피커 자체로는 좀 더 좋은 느낌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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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Q어쿠스틱이 왓하이파이에서 별 5개짜리 스피커입니다. 2010, 2020 둘다요~<br />
리뷰로 보면 정말 좋은 제품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왓하이파이는 가격대별로 성능을 평가합니다. 2010은 최저가그룹의 스피커라 아무리 칭찬을 해도 성능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2010의 경우 왓하이파이에서 150~200달러선 스피커 최상위지, 결코 그 이상은 아닙죠 ㅎㅎ;

제가 먼저 근무지에서 실험실에 Q2020을 붙였는데요. 처음 쓰는 거라 남들에겐 큰소리쳤지만 내심 걱정했었습니다. 예산에 맞추다보니 그놈의 왓하이파이가 눈에 들어와서 그걸로 결정하도록 설득했거든요.(근거자료가 분명하니 구입부서에서 반대하지 않더라구요. 아님 자기들 거래처 말대로 구입할 사람들이라서리...)<br />
그런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다른 직원들도 이름도 못듣던 게 소리가 좋다고 자기들도 산다고 했답니다. <br />
제 경험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