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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의 기본은 일정한 속도로 레코드판을 돌리는일인데요 <br /> 속도가 일정하지 않다면 수리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피박 뒤집어썼군요. 30년 넘은 DD 방식을 어디에서 수리할 데가 있을지? 간단한 부품열화 정도의 고장이라면 원 판매자가 수리해서 계속 썼겠죠
데논의 상위 턴테이블에는 테이프 헤드처럼 생긴 속도 센서가 플래터 한쪽 구석에 있습니다. 이 헤드처럼 생긴 센서가 망가졌으면 구하기가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락가락 한다는것으로봐서는 센서고장은 아닌듯합니다. 우선, 이 센서의 위치를 잘 조정해보세요. 볼트가 풀려있으면 센서 위치가 틀어져있을수있습니다.다음 밑판을 오픈한 후에 이 센서가 연결된 컨넥터를 뺐다가 잘 꽂아보세요. . 또는 33회전/45회전 가변저항쪽을 점검해보세요
이런...... <br /> <br /> 중고는 언제나 폭탄돌리기죠. 선물로는 좀 위험한 선택을 하신듯...
판매자분께서 상태 좋다고 하셔서 믿고 구매한건데요.. 참... 그르네요.. 암튼 유형수님 이혁님 김덕영님 김태환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공부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