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터에서 예약하고 사가지온 시디피가
3시간 듣다가 갑자기 시디가 튀네요...
꼭 lp판 튀듯이 틱틱하고 소리도 지직거리고....
무손실 음원을 미쯔비시 슈퍼아조계열 공시디에 플렉스터RW 2배속으로만 구워서 듣고
있습니다.. 암튼 잘나오다 3시간 지나니 틱틱거리고 지직거리고....
당황해서 다른 음반넣어도 똑같습니다.... 혹시나해서 원본시디 집어넣으니 언제
그랬냐는듯 잘나오네요.... 마란츠 CD5003 2008년도 제품이고 원주인께서
많이 안들었다고 하셔서 더 당황스럽네요.... 픽업불량 같습니다..
이거 원주인분께 전화 드려야 하나요? 이런경험 없어서 난감하네요..
분명 어제잠깐(20분정도) 들었을때는 잘나오던게 3시간 듣다보니 튀기 시작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참 난감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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