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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되었네..
HW사용기 > 상세보기 | 2010-11-13 04:32:50
추천수 6
조회수   10,805

제목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되었네..

글쓴이

김홍기 [가입일자 : ]
내용
안녕하세요

송파동에 사는 김홍기입니다.

몇일전에 HTPC를 새로 조립하면서 PCFI게시판에 글을 남겼는데요.

의미있는 변화가 있으면 후기를 적어보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도 있으신 것 같아서 후기를 남기는게 예의가 아닐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고 전공자가 아니라서 잘못된 지식일수도 있으니까

편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가을이 시작될 무렵 영화를 한편 보았습니다.

시라노 드 베르쥬락을 모티브로 한 "시라노 연애조작단"이라는 영화입니다.

참 기분좋게 본 영화인데 좋은 음악이 나오더군요

"아그네스 발차"의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되었네"라는 곡입니다.

늦은 주말 오후에 따뜻한 햇볕 쬐면서 거실에 누워서 듣기 참 좋은 곡인데

마음을 짠하게 하는 가사가 더 인상적인 곡입니다.




<아~ 엄태웅 대박 부럽다.....>



얼마전에 HTPC를 새로 조립하였습니다.

[디지털피직스 모듈 2.0]






그리고 마침내 "저에게는 더 좋은 날"이 왔습니다..



조립을 마치고 스위치를 눌렀는데



진동도, 소음도 없습니다.



컴퓨터가 켜져 있는지, 꺼져있는지 알수도 없습니다.



배경에 스크레치가 생기지도 않고 투명하고 맑습니다..



그냥 그렇게 음악만 남았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있군요...



피씨파이 10년만에 느끼는 감격입니다.





몇몇 HTPC 케이스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지만

디자인 같은 심미적인 만족감과 더불어 안도감을 느끼게해준 피씨는

처음인듯 싶어서 자랑을 해볼까 합니다.^^

오디오 쟁이는 어쩔수 없습니다.

좋으면 자랑하고 싶어지거든요..+_+

아마 그래서 뻠뿌라는 것도 생겼겠지요..



케이스 제작사에서 제품 개발시에 주안점으로 삼은 내용이라고 하는데

사소한 부분들이지만 이런 작은 부분들도 조금씩 이나마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어서 소개를 합니다.

이른바 껍데기 자랑이죠^^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진동계수를 계산 하였다고 합니다.^^]






[알루미늄 샤시도 두껍고 무겁습니다. 견고하게 잘 조립된것 같습니다.]






[스파이크 이쁜거 신겨주면 더 이쁘겠지욤.^^]













이런 내용들인데 소리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심리적으로 안심이 됩니다...





PC케이스와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흔히 오디오용이라고 하는 기기들이 가지고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통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서 기본적으로 EMI차폐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내부에서도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 파워서플라이와 격벽을 유치한 것도

좋은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쿨링팬을 사용하지 않는

무소음 시스템 운용에 대한 설계가 잘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경우 HTPC를 조립할때 성능보다는

무소음이나 저소음을 선호하게 되지만 어려운 부분이

CPU쿨러와 파워 소음입니다.

아시다시피 소리는 공기의 파동입니다.

쿨러때문에 소리가 바뀌지는 않겠지만.

미약하게나마 아주 민감한분들은 쿨러때문에 생기는 소음이나 대류 때문에

생기는 미묘한 차이를 감지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귀에 거슬리기도 하구요



진정한 의미에서의 오디오용 PC라면

결국에는 완벽한 무소음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데

기존에 사용했던

모뉴엘 케이스의 경우 디자인이 더 이쁘고

편리성이나 활용성도 좋은데 높이가 낮아서 쿨링팬없는 CPU방열판은

장착이 불가능하였습니다.



ASUS사의 트리톤75 CPU방열판은 쿨러가 달려있지 않는데요






평상시 40~45도

동영상 재생시 65~74도 정도로 CPU온도 유지가 됩니다.

음악만 들으면 상관없지만 조금 아슬아슬한 느낌이 드는데



모듈 2.0 케이스의 경우

알루미늄 상판에 CPU방열판이 닿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측정을 해보면 동영상 재생시 60~65도 정도로 유지가 됩니다.



시피유->히트파이프->방열판[내부열교환]->케이스상판[외부공기순환]의 과정이라

할 수도 있는데요 조금 더 안정적으로 시스템이 작동하는데

유리한것 같습니다..

전면에 보면 리모트 컨트롤 수신부도 있어서 "아이몬 적용"이 가능합니다.

리모컨으로 pc 온오프가 가능하고 푸바 사용할때 "앞으로 가기/뒤로가기"

재생/멈춤, 검색 CDT가 가지고 있는 기본기능을 리모컨으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구입하면서 "쿨링팬 없는 파워서플라이"도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시소닉에서 나온 팬리스 460모델입니다.




말도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제 생각에는

음질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부분은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저가형 파워서플라이 제품의 경우 전원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고

특히나 쿨링팬이 있는 경우에는 노이즈가 어쩔 수 없이 생기는걸

경험하게 되는데 때때로 파워서플라이에 따라서 소리가 다르게 느껴지는

기이한 경험도 하게됩니다..



시소닉에서 출시된 팬리스 제품이 처음도 아니고.

기존에도 팬리스 제품이 하나 있었지만

노이즈가 좀 심한편이고 전원품질도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서

두번이나 구입하였지만 결국 사용을 안하게 되었는데요



시소닉 제품의 경우 가격이 고가이긴 하지만 상당히 긍정적이어서

추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주파 노이즈는 뽑기운이라고 하시는 분도 많은데

제가 구입한 제품에서는 고주파노이즈가 없고 출력단의 전원을

측정해보면 피씨전원치고는 좋은 품질의 전원이 나오는것 같아서

슬며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USB단 품질에 대해 어떤지는 모르지만

TX-USB도 장착하였습니다.






USB포트가 무슨 25만원씩이나 하냐고 하실분도 있으실 겁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USB 3.0규격의 USB포트가 3만원정도면 구입이 가능하니

도대체

TX-USB는 뭔데 그렇게 비싸게 받아먹냐고 하실수도 있겠지요.

저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에 세부적인 것을 따져 볼수도 없고 해서

과연 25만원의 가치만큼 음질적인 이득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차이는 있습니다.

이미징이 조금 더 선명해지고 투명도가 조금 더 나은듯 느껴집니다.



하이엔드적인 관점에서 보면 장터가 기준으로 300만원짜리 CDP와 450만원짜리

CDP의 차이라고도 할 수도 있으니까. 어찌보면 대단히 큰 차이라 할 수도 있지만



주변소음에 노출이 많이 되서 청음환경이 열악하거나 보급형의 시스템에서는

효용성이 떨어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로 밤늦게 음악을 들으시거나 음상이 세밀하고 핀포인트가 명확하게 잡히는 시스템을 운용중이시라면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HTPC조립하면서

조금 재미난 실험을 하였는데요

시소닉 팬리스 파워서플라이가 23만원정도 합니다.

기회비용이 비슷한것 같아서 5만원대의 파워서플라이에 TX-USB를 장착한 것과

시소닉 파워서플라이에 TX-USB를 장착하지 않은 소리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청음기간이 그리 길지 못해서 정확한 소견이라 할수는 없지만

비교를 해보니..기회비용대비 성능에서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자의 경우 스테이징이 조금 더 자연스럽게 펼쳐지고

후자의 경우 소리의 윤곽이 분명하고 힘이 붙는것 같았습니다.

당연히 둘다 장착하는것이 더 좋은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한정된 예산에서 HTPC를 조립한다고 한다면

1차적으로는 무소음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고

TX-USB도 업그레이드 효과가 분명한 듯 싶어서 예산이 조금 더 생기면

추후에 장착하는것이 좋은 방법인것 같은데요

TX-USB를 먼저 사고 나중에 팬리스 파워서플라이를 사게되면

기존에 쓰던 파워서플라이는 필요없게 되잖아욤..[경험담입니다. 내돈..ㅠㅠ]



[TX-USB에 대한 제작사측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대략적인 HTPC의 내역입니다..



CPU AMD애슬론II-X4 630

메인보드 GIGABYTE GA-MA785GMT-UD2H ACC AM3

RAM 삼성DDR3 2G PC3-10600 (정품) 2EA

ODD LGSuper-Multi GH-22NS50

케이스 WWW.AUDIOPC.CO.KR 모듈 2.0

파워 시소닉 X-460

키보드/마우스 i-rocks 무선 RF-6570 나노 블랙

쿨러/튜닝 ASUS 트리톤 75

무선랜 EFM ipTIME N604M 패키지 (+ N150UA)

SSD 인텔 X25-V SATA SSD (정품, 40GB)

아이몬 리모트 컨트롤 [컴퓨터 온오프기능 및 푸바 컨트롤]

USB단 출력 : TX-USB

-------------------------------------

이번에 htpc조립하면서 후배 컴퓨터도 같이 조립하였습니다.

시피유는 i3클락데일 550 메인보드는 GIGABYTE GA-H57M-USB3를 선택하였습니다.

열도 별로 안나고 7페이즈 구성의 튼실한 전원부 구성에 최신 칩들에 노이즈 설계가 잘되어 있는 메인보드인것 같아서 새로 구입하시는 분은 클락데일로 조립하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



HTPC를 새로 조립하고

노트북과 비교도 해보고 이런저런 비교도 하고 즐거운 몇일을 보냈습니다.

오디오는 워낙 변수가 많으니까.

딱히 이것 때문에 좋아졌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관계가 있는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몇일 사이에 이런저런 비교를 많이 했었는데요..

sotm의 dac를 들어볼 기회가 생겨서 간단한 소감을 적어볼까 합니다..






스피커: 사운드포럼 브람스[금잔디튜닝]

프리앰프: BAT VK-40

파워앰프: 엠페러 M30S

소스기기: DX-USB, 오디오클럽 리젠,sotm dac-200

스피커케이블: 네오복스 오이스트라흐 더블런

인터케이블: 네오복스 오이스트라흐

전원장치: 오디오클럽 PIT-3000(파워앰프에 사용) PIT-500(프리/소스기기)

네이쳐3500MK2(LCD TV및 HTPC)





tx-usb --> dx-usb --> 리젠 [i2s]

--> dac-200 [aes/ebu]



제작사측에서 권하는 이상적인 전개방식입니다.

피씨에서 TX-USB로 출력 -DDC를 거쳐서- 광발런스 또는 I2S입력의 라인인데요..










"리젠 과 SOTM DAC"

테스터기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극성도 못맞추고 급하게 들어보게 되었는데

SOTM의 DAC는

150만원대 중반의 가격에 아날로그 댁이란 이름으로 "X이사"란 분이

SOTM에서 제작한 DAC를 공제한 제품입니다.

궁금하긴 했지만 금액도 저렴한게 아니고 별다른 기대감은 생기지 않더군요

그런데 실제로 들어보니 의외로 상당히 좋은 소리를 내어주었습니다.

좌우/상하로 스테이지가 많이 펼쳐지지는 않지만 대역특성이 기준 이상이고

다이나믹과 음악적 표현력이 상당히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악보에 쓰인 dynamic marks를 정확하게 짚어주는 것 같습니다.

소리성향은 무게중심이 아래쪽으로 적당히 낮게 잡히면서 두께감이 있으며

여운이 좋은소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스템마다 다르겠지만 말레나USB케이블 보다는 오디오퀘스트 카본USB를 사용했을때

입자가 조금 더 세밀한 것 같고 무게중심이 낮게 잡혀 있기때문에 스피드가 떨어지면 평면적인 느낌이 들 것 같아서 순발력이 좋은 파워케이블과 매칭하였습니다.

성향이 완전히 다른 코드64 소리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아니면 전기먹인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약간 의구심이 들지만

소리의 순도와 투명도,에너지감에서는 약간 아쉬움이 느껴졌는데.

클레식이나 성악들을때는 오히려 채도가 높은 소리가 나와서 상당히 좋더군요.

듣다보니.

라팜과는 닮은듯한 느낌이 들어서 생각해보니

두기기 모두 어쿠스틱 늬앙스의 질감표현에 장점이 있고

스테이지 뎁스의 레어이링 표현은 라팜이 좌우넓이는 SOTM이 좀 더 나은듯 하고

직접비교는 아니지만

SOTM이 소리의 윤곽을 힘있게 잡아주면서 분명하고 꽉찬 조금은 더 남성적인소리라면

라팜은 조금 더 세밀하고 곱게 입자를 뿌려주면서 레이어링이 세밀한 여성적인 성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SOTM의 소리를 이미지로 표현하자면 "이민정"같은 이미지가 아닐까 합니다.

가볍지 않고 "깊이"가 있으며 "시원한 이목구비"이면서도 "한국적인 느낌"이

있는 얼굴입니다.








[리젠]

20대 한정으로 생산된 제품인데

전원부가 트로이달로 된 제품이라 세상에 한대 밖에 없는 소스기기입니다.

같은회사의 라팜에 비해 대역특성은 좁지만 디테일 표현력이 더 좋아서

주로 현악4중주나 성악/보컬,올드팝,재즈들을때 사용을 하는데요..

USB단 품질이 상당히 좋은편이라 DDC없이도 사용할 수 있고

USB입력시에는 입자가 탄력있고 윤곽이 분명하며 힘있는 소리인데 반해

DX-USB + I2S 연결시에는 순도가 높고 투명한 소리를 내어주는것 같습니다.

조금만 스테이지가 넓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DDC 연결한 리젠의 소리는 박민영]

순수하고 아름다우며,단아하고 맑은 표정에 마음까지도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되는

얼굴인것 같습니다.








컴퓨터 한대 바꿨을 뿐인데 하고 싶은말이 참 많네요.

음악들으면서 적다보니 글도 길어지고

그만 듣고 자야되는데 한곡만 더 듣고 자야지 하다가 어느덧 4시..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1>시계바늘소리가 시끄럽습니다. 소리 안나는 걸로 바꿔야 할 것 같아요..ㅎ



PS> 혹시 궁금해 하실까봐...코드64소리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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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2010-11-13 07:19:27
답글

읔!! 저드 피시파이 제대로 하고싶은데 사전지식이 많이부족합니다.<br />
언제 시간내서 조언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유?<br />
너무나 좋은글 잘 봤습니다.^^

조승 2010-11-13 07:21:11
답글

마지막 컷에 코드뽐뿌가 되었다는... 이전까지의 사용기마저 모두 잊어버리는 저질 기억력...^^

이종명 2010-11-13 07:54:58
답글

아포칼립토도 보이는거 같은데, 비교하시기에 어떠신지 궁금합니다.<br />
<br />
시소닉 이전의 팬리스 파워를 쓰고 있는데, 별로인가요?<br />
<br />
메인보드는 어떤 관점에서 고르신건지 궁금합니다.<br />
<br />

윤영빈 2010-11-13 09:13:08
답글

DCS는 누구얼굴을 갔다 붙여야 할까요? ^^;

전지연 2010-11-13 09:17:58
답글

우와~ 정성어린 사용기 잘 보았네요<br />
<br />
앞으로의 대세는 어차피 파일플레이어니까...<br />
좋은 트랜스포트를 어떻게 구성할까가 향후 오디오파일의 주요 관심사네요.<br />
<br />
이제 트랜드는 CDT보다는 PC(또는 미디어서버)가 더 중요한 위치를 점하겠지요.<br />
앞으로의 트랜드에 시사점을 주는 좋은 사용기였네요.<br />
<br />
음. 글구, 사진으로 보니깐 이해가 빠르네요..<br /

blueman34@hanmail.net 2010-11-13 10:45:45
답글

정재훈님/ 네 전화주시면 됩니다. <br />
조승님/ 일정수준이상의 dac는 선택의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가인은 청초하고 아름답지욤~ <br />
이종명/ 아무래도 파워영향인지 새로 조립한 제품이 더 나았습니다.<br />
제가 쓰는 메인보드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제품이라 새로 구입하지 않았는데요.<br />
위에 추천드린 메인보드의 경우 전원부 구성이나 사운드칩셋 성능면에서 <br />

김두원 2010-11-13 12:20:20
답글

저도 피시부 업글을 준비하고 있는데 아주 유용한 사용기 올려주셨네요.. <br />
사용기 감사합니다. <br />
<br />
저도 DAC64부가 내장된 프로세서를 사용중인데, 한가인에 비교해주시니 자부심이 엄청나게 제대로 생기네요 ㅎㅎㅎ<br />
<br />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위 케이스에 TX-usb 와 LP 그래픽카드(His5550 방열판제품) 를 설치하려 하는데 공간이 될까요?<br />

박용진 2010-11-13 13:54:03
답글

HTPC에 대해 고심중이었는데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blueman34@hanmail.net 2010-11-13 16:51:42
답글

김두원님/ TX-USB는 장착되어 있고 LP타입의 VGA카드도 넉넉하게 장착이 가능한듯합니다.<br />

황세동 2010-11-13 23:39:28
답글

위의 모델 중에서 이민정이 제일 맘에 듭니다. (기기와 무관)<br />
<br />
tx-usb에서 바로 dac에 연결해서 한 1~2주 정도 지나니까 <br />
상당히 안정적이고 입체적인 공간감을 경험하게 되더군요. <br />
sacd 안 들을 거면 꽤 쓸만한 가격대의 cdp를 넘는 사운드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br />

김두원 2010-11-14 00:27:52
답글

답변 감사합니다 ^^<br />
<br />
그런데 제가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45677472 요기링크 중간쯤에 부품들 조립해놓은 사진을 봤는데 CPU방열판이 VGA카드 꼽는 데를 막고 있는거 같은데.. CPU방열판이 VGA카드 꼽는데를 간섭하지 않게 설치 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는것인지요?<br />
<br />

차승민 2010-11-14 00:29:49
답글

좋은 사용기네요.<br />
더불어 어여쁜 처자들의 사진 써비스까징.^^

서범기 2010-11-14 01:46:46
답글

추천 기가바이트보드(H57)로 사용중인데 VGA슬롯 간섭이 없습니다. <br />
보드가 다르지만 틴맨싸이트에 자세한 세팅 사진 있습니다. <br />
<br />
http://tinman.co.kr/bbs/board.php?bo_table=review_01home&wr_id=703&page=3<br />
<br />
그나저나 저도 시소닉으로 파워를 바꿔야 겠군요.

blueman34@hanmail.net 2010-11-14 01:48:06
답글

트리톤 75의 방열판 방향이 두가지 타입이 있는것 같습니다. <br />
제가 구입한 제품은 슬롯을 가리지 않는 제품인데 주의하셔서 구입하시면 될 듯합니다.

김두원 2010-11-14 09:01:23
답글

답변 감사합니다^^

문일호 2010-11-14 12:28:54
답글

사용기 올려주셨으면 했는데 잘봤습니다.^^<br />
AMD를 선택하신것은 잘하신거 같습니다.<br />
가격대 타사 메인보드 칩셋에 비해서 대역폭이 유리합니다.

정재우 2010-11-15 03:58:37
답글

ㅠㅠ글쓰신 첫날 댓글달았는데 삭제됨....

구현준 2010-11-15 15:05:56
답글

짤 보다가 앞에 무슨 얘기 였는지 까먹어 버려서 두번 봤네요.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하랑 2010-11-16 12:09:27
답글

아..글 정독했는데..남는건 코드댁64 는 한가인..--;;<br />
죄송합니다..

전동환 2010-11-16 13:16:20
답글

정성들여 작성하신 사용기 잘 봤습니다.<br />
<br />
좀 의아한건 예전에 아포칼립토 공제한다고 했을 때 여기서도 꽤나 많은 비난 여론이 있었던 것 같은데, <br />
거의 같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김홍기님 시스템에 대해서는 반응이 꽤 호의적인걸요. :-)<br />

한승헌 2010-11-16 14:17:42
답글

홍기님.. 오랜만입니다. ^^ 뭔지 좀 멋지구리해진것 같습니다.

blueman34@hanmail.net 2010-11-17 00:04:43
답글

문일호님/ 괜찮은 메인보드라니 안심이 되네요^^ 고맙습니다.<br />
김해강님/ 같은 취미를 하는 만나면 공통의 관심사가 있으니 이야기 할게 할말이 많지요. <br />
일정수준이상의 기기들은 선택의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향이 완전히 다르니까요.<br />
정재우님/ 제일 먼저 댓글 달아주셨는데 사진이 바뀌어 있는바람에 다시 올리는 바람에 지워졌네요<br />
죄송합니다.<br />
구현준님/

jonardan@hananet.net 2010-12-08 22:09:08
답글

글 잘 읽었습니다. 인물 사진과 같이 평가해주신 새로운 스타일의 사용기에 감동받았습니다.<br />

전승기 2010-12-24 17:14:05
답글

오래간만에 와싸다방문하여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br />
최근에는 영화에 푹 빠져서 살고 있어서 HTPC를 하나 조립할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ㅈ호은 사용기가 올라와 있어서 여쭈어봅니다.<br />
사운드카드는 온쿄가 아니고 stom사 제품의 TX-USB를 사용하신 것 같네요..<br />
하드디스크도 무소음으로 장착을 하신건가요?<br />
이것 토탈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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