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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진 않죠. 고압선 근처에서 백혈병등 암 발생건수가 높다는 통계조사가 있긴합니다. 다만 확실한 원인규명이 된게 아니라 고압선 지나간다고 보상받진 못하고 있는게 현실정이구요. 자리옮길수있다면 옮기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바로 영향은 안끼치겠지만...살면서 접하는 여러 위험중 피할수있는 원인은 되도록 피할수있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4m 정도면 괜찮을 것 같은 데요.<br />
꺼림직 하시면, 시중에 파는 전자파 측정기(전지장, 자기장 측정용)(40만원 정도)를 구입하셔서 측정해 보시는 것도 괜잖습니다.<br />
저도 전자파 측정기를 구입해서 여러 전자장비의 자기장을 측정해보았는데, 근처의 고압선보다 전기히터, crt tv, 에어컨 등에서 더욱 많은 자기장이 검출되더군요. <br />
그런데, 자기장이란 것이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급격히 저하되는 것이라서, 4
그리고 저의 자리가 벽쪽부분이데요. 벽(건물) 밖의 부분에 고압선이 지나갑니다. 거리는 2-3m 정도 되구요.<br />
그래서 측정기로 측정해보았더니, 기준치를 조금 웃돌더군요. 그래도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br />
그런데, 저의 앞부분 자리에서 측정해보니, 자기장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집디다.<br />
영, 찜찜하시면, 자리를 조금 옮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