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악 d15를 사용한지 이제 2년정도 되어갑니다.
너무 불만이 없다보니 너무오래 들었네요.......^^;
이젠 한번 바꿔보고 싶은데...
도무지 뭘로 바꿔봐야할지 감이안잡힙니다.
일단 생각중인 스픽은
B&W N804 (고음이 상쾌할거 같아서...)
하베스 SHL5 (웬지 구성지게 들려줄거 같아서....)
카시오페아 알파(대형기의 막연한 기대감...하지만 방이 5평...)
사실 JBL 대형기로 가보고 싶기는한데 구하기가.......
듣는 음악 장르는 클레식 80, 째즈 20입니다.
가요나 팝은 안듣습니다.
소스는 PC-FI이며, 앰프는 메킨토시 6400입니다.(앰프야 스피커에 따라 안맞으면 바꾸면 됩니다.)
바꾸면 특별한 불만이 안생기는한 또한 2-3년은 들을터인데....
왠지 음이 심심해 질거같기도하고.....
보다 상쾌한 고음도 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이게 업글인지 옆글인지도 헷갈리고....
경험이나 소중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