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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로 저음을요? 그건 어떻게 안되요 아파트 또는 빌라에서 오디오한다는건 하는사람도.. 이웃집도.. 모두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솔직히 이웃집 화장실소리 대화소리 문닫는소리 심지어 코고는소리까지 들리는경우도 있더군요 또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게 "우리밑에집 옆집 윗집은 내가음악들을때 한번항의 안하네~"<br /> ...이건 착각이에요 그냥 참는거겠죠 속으론 엄청 짜증날겁니다 ㅠㅠ 저도 그렇게 착각했었거든요<br /> <br /> 저같은 경우는
ㅠㅠ 그렇군요. 앰프 보륨을 최저수치인 2 (최대 30까지 있습니다) 로 놓으면 소리는 정말 작은데<br /> 쿵쿵 우퍼의 박동은 희미하게나마 거실에서도 느껴지거든요. 오히려 우퍼 바로 밑바닥에 귀를 갖다<br /> 대면 아무 진동이 없는데 우퍼에서 좀 떨어지니까 진동이 느껴지네요.<br /> 우퍼만 따로 조절할 수 없는 디코더 앰프 우퍼 일체형 스피커다보니 . . . . ㅠㅠ
직접 진동음은 조금 줄어들지 몰라도 벽타고 흐르는 저음은 어쩔 수 없죠
공동주택에서 우퍼 안쓰시는게 서로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br /> 저도 이사 후에 바로 팔았습니다.
펜스보다는 단단한 오석이나 대리석이 저역개선에 좀더 효과가 좋더군요..<br /> 또 스파이크 유무에 따라서도 소리변화가 큰데, 스파이크 장착시 저역이 좀더 똘망똘망하고<br /> 단단해지는 느낌입니다.<br /> 우퍼용케이블도 은선계열이나 단심선 재질의 케이블 사용하시면 저역에서 좀더 다이나믹하고 <br /> 단단해지는 효과 보실수 있을겁니다.<br /> 우퍼위치도 뒤면,옆면이 꽉 막힌 곳 보다는 되도록이면 주위에 막힌곳이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