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포노엠프나 포노EQ가 필요한건 레코드 플레이어에서 나오는 신호를 앰프에서 증폭시켜줄때 필요한 입력단입니다. 요즘 앰프는 잘 없거나 옵션이라.. 포노앰프가 추가로 필요합니다.<br />
질문에 대한 간략 답변<br />
1. 포노단이 좋다 = 포노단의 성능이 좋아서 포노엠프를 추가로 장착 안해도 됨<br />
2. mc/mm = 카트리지의 증폭방식입니다. mc가 소출력, mm이 대출력 보통 처음엔 mm으로 하더이다<br />
3. 포
아날로그를 하신다니 반갑습니다 ^^<br />
아날로그 고수분들이 많으시지만 잠깐 끼면 ;;<br />
턴테이블은 묵직한걸 고르세요. 아날로그는 진동과의 싸움이라서... 수평계,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 브러쉬 까지는 필수 같습니다. 스테빌라이져도 있으면 좋고요. 그리고 MC가 확실히 더 좋은것 같습니다. <br />
잘만 세팅되면 SACD보다 풍부한 정보량과 자극이 전혀 없는 자연음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br />
판도 올리면 보통
린 카이런에 MM 단 MC 단 포노 입력이 각각 있으니 당장 [턴테이블+암대+카트릿지] 만 있으면 되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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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과 암대는 저가품에서는 세트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고 고가품은 대개 따로따로 판매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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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금액대를 적어 주시면 입문자용 턴으로 추천목록이 주루룩- 달릴 것으로 예상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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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에 암대까지 구입 하시면 암대에 카트릿지를 장착 하셔야 하는데
카트리지에는 MC / MM 방식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것이 MM 방식입니다. <br />
사용하는 카트리지에 따라서 포노앰프를 구입하셔야 하구요. <br />
만일 MM 카트리지를 쓰시면 MM 포노앰프를 사용해야 합니다. <br />
앰프에 포노단이 있다는 의미는 포노앰프가 내장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br />
마지막으로 포노EQ 는 포노앰프와 같은 의미입니다. <br />
그럼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