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저의 생각과 정리 오디오에서 전기 |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1-05-26 23:26:21 |
|
|
|
|
제목 |
|
|
저의 생각과 정리 오디오에서 전기 |
글쓴이 |
|
|
이덕호 [가입일자 : 2002-10-30] |
내용
|
|
안녕하세요?
극성이 있고 없고에 있어서 보자면 참 착각하기 쉬운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제가 대학전기학박사에 교수라면 확실히 꼬집어 줄터인데, 그분들을 모셔다가 직접 실험해볼 텐데, 어린이 같은 생각도 들어갑니다.
지식은 짧고 경험도 부실하니까요.
이론상 교류는 절대 어느 쪽으로 해석을 하나 극성이라는 자체가 형성이 안 됩니다.
오디오 기기에서 전기코드를 꼽을때 말하는 극성이란 교류전원에 극성이 있다라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접지에 대하여 알고 있다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접지를 하는 주 이유는 노이즈방지가 아니라 사람을 전기로 부터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과전류가 기기를 파손시키지? 않도록 대지로 흘러보내주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이러한 것은 노이즈방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음향영상기기를 보시면 접지를 하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좀더 좋은 소리를 얻기 위하여 접지를 하면 도움이 되지요.
접지를 하는데, 두가지 방식이 있지요.
그중에서 현대에 있어서 가장 쉽고 간단한 방식은 콘센트의 접지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콘센트에 접지가 없다면 외부로 하여 대못을 아래로 향하여 박는 수 밖에 없겠지요.
핫과 콜드란 교류에는 극성이 없지만 전기에 대한 안전 수칙을 위하여 한쪽을 접지하기위해 핫과 콜드라는 극성을 정한 것이다라고 봐야 겠습니다.
아무리 극성이 없다고 하지만 교류에서도 상과 하가 있지요. 동그라미도 90도가 있고 270도가 있지요.
극성이 없는 것이이론상 정답이기는 합니다만, 기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안전을 위해 핫과 콜드로 분류하고 한쪽을 접지시킨 것으로 보여지고 우리같이 아름다운 소리 멋진 화면을 보기 위하여 또한 기기의 안전을 위해서도 접지를 시켜주면 대부분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해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반복하지만 핫과 콜드란 교류의 극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시공을 안정적으로 하고 또한 기기의 사용과 전기와 사람과의 안전수칙을 위하여 마련된 극성이라고 표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특히 일본과 같이 습한 나라는 접지는 기본입니다. 당연히 아무렇게 코드를 꼽도록 설계하지 않겠지요.
만약 교류가 극성이 있다면 반드시 어떤 나라를 막론하고 콘센트 구멍이 한 쪽으로만 꼽을 수 있도록 지정되어야 합니다. 마치 건전지처럼요.
어느나라는 자유로운데, 어느 나라는 정해진 쪽으로만 해야 한다는 것은 그 나라의 전기시공에 있어서 형편에 맞는 시공을 선택했다고 봐야 옳겠지요.
전기는 간단하지만 위험합니다. 아무리 실험을 했고 경험을 한들 이론 적인 지식이 풍부한들 함부로 해석을 못합니다. 더구나 이렇게 이론적인 지식이 부실한 사람들 앞에서는요.
이러한 토론은 대학 강당에서 하는 것이 어울립니다. 그래야 확실한 정답을 얻습니다.
모든 기기에는 규격이 있습니다. 기본 적인 규격이 있습니다.
교류전원에 극성이 있다면 모양이 다르다고 하여도 반드시 한쪽으로만 꼽도록 세계적으로 통일해야 합니다. 마치 컴퓨터의 케이블처럼요.
그렇다면 파워부에 있는 것은 한쪽으로만 꼽도록 모양이 같지 않나 하신다면 할말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글을 완전 무시한 것이 되니까요.
일단 저는 어느 분의 말씀을 들으나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접지는 기본 적으로 하는 것이 좋고 잘하면 좋은 소리 나오나 때에 따라서 부실하게 하면 부실한 소리 나옵니다.
꼽곱히 따져 보시고 하세요.
또 하나 교류에 극성이 있나 없나를 고민하시기 전에 궁금하시기 전에
마누라님께서 오늘 극성맞은 일은 없나 있나를 먼저 생각하고 그에 따른 해결 방안을 모색하면서 더 좋은 오디오 생활을 하심이 좋지 않을까요? 진정한 접지는 기기에게 하기전에 마누라님께 하는 겁니다. 마누라가 좋아하는 음악이 몰까? 가수나 음악가가 누글까 고민하셔야지요. 이것이야말라로 확실하게 고민해야 할 걱정고리 의문거리가 아닐런지요?
감사합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