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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구매했습니다만, 틱 소리는 앰프에서 릴레이를 전환시킬때 나는 소리인듯 싶구요, 전면 디스플레이 정보는 리모콘의 인포메이션인가 버튼을 누르면 전환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직 설치를 못해봤는데 데논 1909 쓰다가 전면 프레젠스 한번 느껴보고 싶어서 질렀습니다. 외관은 화려하긴 한데 데논이 더 묵직해보이네요 ^^

저는 인켈리시버 사용중인데 제것도 입력소스 맞춰줄떄 틱하는 소리 납니다. 그냥 연결음이라 그러거니 하고 씁니다. dd,dts 등이 입력시엔 모드에 맞는 불이 깜박거리기 떄문에 모드 변경 해주다보면 잡아주던데요. 타기종이지만 리시버 설정이나 모드는 거의 비슷한것 같아서요.

전 TV랑 리시버랑 연결이안되어서 온스크린메뉴를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인포메이션버튼이 리모콘에 보이질 않더라구요. DTS, DD 이런거 표시되면 좋겠는데 아쉽네요.<br />
담엔 함 데논을 써봐야할거 같습니다ㅜㅜ 야마하 세팅도 무지 복잡하고 아주 좋은건지 잘 체감이 오진 않는거 같아서요. 분명 좋긴 좋은데 볼륨을 -40db로 적게 들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극장같은 음장감이랄까 이런게 부족한거 같아요. 스피커는 kef 2005.2 입니

온스크린말구 저는 리시버 전면 디스플레이를 말씀스린거구요, 매뉴얼 찾아보니 리모콘 중간쯤 fm am 버튼 아래에 info 라고 버튼 있는데 이거 누를때마다 나오는 정보가 변경된다고 하네요. 데논은 입력 채널수, 출력 채널수, 디코딩정보등 한번에 다나왔는데 야마하는 좀 아쉽긴 하네요.

아..그렇군요. ^^ 아직 그건 눌러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함 테스트해봐야겠네요. 데논하고 달리 돌아가면서 확인만 가능한 수준인가보네요. 가운데 큰 글씨로 HDMI대신 DTS-MA 이렇게 나옴 훨 뽀대도 나고 좋을텐데말이죠.

확인해보니 잘 뜹니다^^ info버튼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