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부품은 교환해야 제소리를 내지요. 보통 콘덴서를 많이 교환하시지요. 셀렉터 고장이나 볼륨도 때가 끼면 청소하거나 교환하시기도 하고 오버홀이라고 하지요. 그럼 제소리 납니다. 20-30년 된기기가 제대로 된기기는 거의 없다고 보시도 무방할겁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서 좋은 소리듣지만, 점검, 수리는 필수인것 같습니다. 저도 일년에 한번꼴은 수리혹은 점검 받는듯 합니다. 집에서 쓰는 기기 30년은 됬을겁니다. ^^;;
요즘 나오는 콘덴서 수명을 보통 85도에서 2000시간 이라고 봅니다. 온도가 낮을수록 수명은 길어지지만, 그래도 5000시간이라고 쳐도, 하루에 한시간정도 사용한다고 치고, 15년쯤 될려나요? 그런데, 예날에 나온 콘덴서는 성능이 요즘꺼에 못미친다고 보면 맞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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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정도면 수명이 다했다고 보면 맞을것 같습니다. 그러니, 오리지날을 고집하기보다, 오버홀 혹은 콘덴서 리캡하여 제소리 들으면서 사용하는게 훨씬 이
2325는 제가 80년대 아주 많이 듣던 리시버인데요.<br />
물론 제가 가지고 있던것은 아니었구요.<br />
지금은 가지고있지만<br />
그당시 2325만들으면 정말 이것보다 더좋은 소리는 아마 이세상에 없을거라고 단언했었습니다.<br />
30년이 지난지금 가끔 장터에 나오는 부품갈린곳 없고 오리지날이라는 표현을 보면<br />
참 한숨부터 나옵니다.<br />
그당시 콘덴서 기술이 별로 좋지않아 수명이 극도로 짧아서 6년
개인적으로 남경진님의 의견이나 글에 대부분 공감을 많이 합니다 <br />
전기쟁이로써 카오디오DIY를 10년 넘게 해온사람으로써 한때 카오디오 동호회에선 논쟁도 많이 했었습니다<br />
*차량에 전원선이나 접지선 재질에 따른 음변화<br />
*보조밧데릴 하나더 달때 단순 병렬결선의 문제점<br />
*병렬로 연결되는 케페시터는 브로킹 다이오드 역할을 하는 (아이솔레이터,대용량 릴레이)등을 달아야할까<br />
*이를 보완하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