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축이라면 말 그대로 장 모양의 전축이 아닐까요?<br />
제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60년대말 즈음에 장 모양의 천일사 전축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br />
아주 옛날 tv처럼 장 모양에 발이 달리고 가운데 앰프랑 턴테이블이 있고 양쪽에 스피커가 달려있어<br />
일종의 올인원 시스템 이었죠. 당시는 전축도 재산목록에 속해있어 앰프랑 턴테이블이 달려 있는쪽은<br />
문도 달려있어 다른사람이 만지지 못하도록 잠그기도 했었지요
물로 깨끗히 씻고 잘 말려서 bw-100으로 뿌리시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br />
전자부품이 물에 녹는것도 아니고 고체 덩어리 입니다.<br />
물에 신경쓰이는 곳은 릴레이.트랜스쪽인데 (밀페형이면 문제 없지만 뚜겅식이면 습기가 남을 수도 있어서<br />
기기를 세우지말고 바로 놓고 청소 하시면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br />
마무리는 bw-100으로 하시면 원만한 잡음은 없어집니다.<br />
사진상으로 봐서는 별문제 될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