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짜증나고 해서 전문가적인 해설따위는 전 모르기에 그냥 아는 지식을 토대로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이 것으로 싸우질 마세요.
1번 교류전원에 극성이 있는가?
정답: 없습니다. 발전소~가정에 이르는 전원은 극성이 없습니다.
그러면 왜 핫과 콜드표시가 있는가 여러가지를 종합한 결과 접지때문입니다.
일단 기기는 직류전원으로 구동합니다. 직류는 극성이 있고 그중 그라운드를 통하여 접지를 시킵니다.
이 그라운드를 효과적으로 한 군데로 접지를 시키기 위하여 교류전원의 콜드쪽을 접지선과 함께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접지는 한 곳에 몰아서 해야지 효과적입니다. 접지가 되어야 할 그라운드쪽이 핫에 걸리면 접지가 무효가 되므로서 노이즈가 생길 염려가 높아지겠지요.
극성이 있다라고 하기보다 노이즈를 없에고 좀더 좋은 소리를 얻기 위해서는 기기의 직류쪽 그라운드전원을 접지를 쉽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하여 교류전원 쪽의 핫과 콜드를 찾을 필요가 있다고 보면 되겠죠.
효율적으로 접지를 하기 위하여 서로 위치를 정해준 것이라고 봐야 겠습니다.
더이상 싸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이 것이 극성이라면 지금 전원을 함부로 꼽지 못하죠. 잘못 꼽으면 트랜스가 타들어가고 콘덴서가 폭발해야 겠죠. 하지만 노이즈나 안정적인 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을뿐 동작이 불동이 되거나 하지는 않잖아요. 극성이 아닌 접지를 위한 기준을 정한 것입니다. 또한 전기시공을 쉽게 하기 위해서도요. 핫과 콜드과 정해져 있지 않다면 전기시공시 잘못하다가 핫과 콜드가 쇼트되는 경우도 있을것이구요. 그래서 전원에 선의 색깔과 각 라인에 핫과 콜드라는 이름을 정한 것이라고 보면 되겠죠.
그런데, 왜 우리가 핫과 콜드를 찾아야 하는가?
반드시라는 조건이 아닙니다만 안정적인 접지가 되었는가를 따지기위해서는 우선 핫과 콜드를 찾을 필요가 있겠지요.
그냥 간단하게 생각합시다.
이렇게만 이해합시다.
더 이상 가지 말자구요. 그냥 효율적인 접지를 위해선 어스가 이어진 콜드라는 곳을 찾을 필요가 있구나라고 이해합시다.
극성이 있네 없네. 여기가 무슨 공학과 사이트도 아니구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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