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터에 올린 럭스만 앰프 뒷면 사진입니다.
여기에 콘센트에 꽂는 방향을 맞추게끔 되어있는데요.....
전원 극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굳이 이렇게 해 놓을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저 역시 앰프에서 찌릿찌릿한 느낌이 난다거나 샷시 만질 때 이상한 느낌이 들면 코드 방향을 바꾸어서 사용합니다.
전기 장판도 코드를 꽂는 방향에 따라서 경고 불이 들어오고, 안 들어 오고 하는데 설명서에는 경고 불이 들어오지 않도록 코드 꽂는 방향을 맞추라고 되어있더군요.
극성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면 굳이 그럴 필요도 없고 또 방향에 따라 불이 들어오고 안 들어 오고 할 일이 없는 것 같네요.
왜 직접 경험을 해 보고 차이를 느낀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무시를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