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역(45hz,80hz) 부밍은 주파수 테스트로 확인하여보니 앞의 주파수 대역에서 베란다 양모퉁이쪽에서 다른음역대 보다 소리가 엄청크지고 멀미날것같이 머리가 띵한것이...ㅠㅠ<br />
그리고 커텐은 난반사나 중고역은 도움이 되어도 저저역 부밍은 도움이 안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파수 테스트란 아날라이저를 말씀하신거 같군요<br />
거튼과 같은 직물은 저역부밍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br />
제가 보기에 구조상 가장큰 문제는 유리창리라 생각이 됩니다<br />
말씀하신 45. 80hz 주파수는 단일 주파수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모닉스 음에 따른 부밍같고요 <br />
그원인으로 유리창이 울림판이되어 나타나는 음의 외곡증상이 일조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윗분처럼 부밍이 심한 음악은 베란다 거실 창문을 완전히 열어 놓고 들어보시죠. 저역이 빠져나갈 공간을 더 만들어 주는 것이 일단은 제일 좋을 것 같네요. 스피커 위치를 좀더 앞으로,, 간격을 좁혀보시고..그리고 앰프가 뭔진 모르지만 구동력이 중요하고요.. 튜닝재 사서 저역 잡는건 경험상 좀 어렵더군요..
그냥 단단한 나무로 30센치 높이 정도의 스텐드를 프레임 형태로 짜거나 <br />
자작나무 합판조각으로 적층형태로 속이 비게 만들어서 스피커를 올려 보세요...<br />
그 정도 주파수는 통진동인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이 통진동이 바닥으로 전달되어서 더 크게 들리는 형태인...<br />
그래서 부밍이 줄면.... 목재 스텐드를 쓰시거나 스피커 내부를 충진하셔서..... 통진동을 잡는 방법중 하나로 해결하셔야죠...
한번더 곰곰히 생각하여 보고 추가 조언하려 들어왔다 참거시기합니다. <br />
그래도20년간 음향/레코딩/방송쪽에 소리산업에 종사한 사람이 같이 고민하고 생각해서 분석해준<br />
조언을 일언지하에 짤라버린거 보고 뭔내가 오지랍이 넓어서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br />
처음 부터 답을 가지고 조언을 부탁하려 하면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고요 <br />
차순주님도 아래 글보니 스스로 아마추어라 하셨는데 다른사람의 의견을 너무 무
진선희님 죄송합니다. 야밤에 두서 없이 급하게 적다 보니 결례를 했습니다.<br />
저는 오진님께서 말씀 45Hz와 80Hz의 특정 주파수 대역의 저감을 위한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답을 달았는데 제가 다시 읽어 보아도 선희님께서 적으신 저역 콘트롤 말씀에 대한 고견을 부정하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죄송합니다. 좀더 신중하게 글을 썻어야 되는데 넓은 아량 부탁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게시판이 시끄러워서 조심을 해야 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