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과 콜드가 교번 하는것으로 그림을 그려놓으셨네요..<br />
그렇지 않습니다.<br />
단상 2선식에서는 핫과 콜드가 교번하는것이 아니라 콜드는 송전측에서 대지(접지)전위와 등전위화 되어있습니다.<br />
따라서 콜드는 접지와 콜드라인 사이에 전압을 측정해보면 핫 라인보다 낮은 전위를 나타냅니다.거의 접지쪽에 가깝죠..<br />
대지에 대한 전위가 놉은쪽을 핫이라고하고 대지 전위와 가까운 쪽을 콜드라고 합니다..<br />
실
"핫과 콜드는 교번이 아니라 서로 바뀔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br />
사용상의 개념에서는 그럴 수 있겠죠....<br />
하지만.... 원리적으로 바뀔수도 있다는 말은 안 어울리죠....<br />
"시간으로 생성된다"<br />
..라기 보다는...시간에 따른 위상의 변화로 유도기전력을 발생시킨다..... 라고 하시면 더 정확하겠죠..
그냥 부연 설명이려니 해주시면........................ ㅜ , ㅜ""<br />
그렇긴 할겁니다..<br />
변압기의 코일을 감을 때......지금 생각해보니... 코어를 통한 유도 기전력 발생을 위해서... 감는 방향이 있었다는 생각이 자신없게 들었습니다.......<br />
제 기억이 맞다면... 극성이 의미는 없으나, 전원연결시 극성을 맞추는게 코어 내부를 흐르는 유도장 형성에 도움이 되지 싶긴 합니다.....
AC전원은 위상은 있지만 절대 극성은 없습니다. 다른 장치가 없는 AC선을 거꾸로 바꾸어도 그대로 입니다. 트랜스나 모터의 코일 감는 방향은 자계 간 또는 전극간의 위상을 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br />
<br />
상용 가정용 전선에는 극성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Earth를 시킨 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br />
상용 전원의 방식은 국가나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단상 3선식 110/220V 겸용으로 시작하
김영길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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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서 그라운드의 유무는 오르지 붕~ 또는 찌~하는 험 외는 영향을 주는 것이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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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입니다.. 이 문제 때문에 극성을 따지는 것이고요..<br />
그런데 돌파리가 만든 것만 이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참 많은 오디오를 폐기 처분해야 할껍니다..
라현채님의 생각이 이상적인 상황에서는 맞는 말씀이십니다.<br />
이상적인 상황이라는 것은 교류전류를 직류로 정류할 때 복권 트랜스로 완전히 절연 분리가 된 상태이고 트랜스는 이상변압기 일 때 를 말합니다.<br />
그런 이상적인 상황에서는 핫과 콜드를 돌려 꽂는다고 달라질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만,<br />
실제에서는 원치않는 요소들이 회로에 숨어 있거나 숨겨놓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꼭 관계없다고 할 수만도 없을것 같습니다..<br
극성이 정말 음질에 커다란 영향을 줄 정도라면 당연히 오디오기기 제작/설계 단계 부터 극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을 거라 생각하는 게 이성적이겠네요. <br />
<br />
왜냐하면 음질에 목숨 걸고 있는 제작사의 입장에서 단지 플러그 방향을 돌려꼽는 실수만으로 자기네 들이 그토록 올려 놓은 음질에 악영향을 미친다면 앉아서 손해보는 일이 될 테니까요. 유명 기기에 이런 극성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는지요?<br />
<br />
집에서
극성이 없다고생각하면 아무렇게 전원을 꼽아 오디오를 즐기면 될것이고.<br />
코드위치에 따라 소리의 변화를 감지하면 그대로 전원극성을 찾아 쎗팅하면될것이고<br />
뭐가 그리 어렵습니까<br />
극성이 있다 없다를 논하기전에 코드위치에따라 오디오에서 출력되는 소리는 분명히 다릅니다.<br />
그렇기때문에 극성은 존재하는것이 맞습니다.<br />
결과를 보면 극성이 있는데 차이가 없다하면 어찌하오리까<br />
소
ㅎㅎㅎ 전에도 라현채님을 지켜봐왔지만 참..<br />
본인이 불리하면 극단적으로 몰고가는 성향이 있으시네요.<br />
구석에 박혀 감상하라하면 본인은 그런 경험이 많은 모양입니다.<br />
그걸 일본어로 히키코모리라하고 우리나라말로 표현하면 무엇일까요?<br />
알아맞춰 보십시오 ㅋㅋ
이론으로만 따지면야 원래 예전부터 답이 다 나왔죠...<br />
그런데 이상하게도 오디오에선 이이론이 절확하게 맞지가 않는 다는게 다들 공감 하십니다...<br />
예전부터 말많았던 A급 앰프부터 기기간 매칭등등...<br />
바꿔서 들어보니 달라질수있습니다...달라지는 기기들도 있습니다...<br />
이론으론 설명하기 힘듭니다....그래서 어려운게 오디오입니다<br />
이론으로 딱 맞아 떨어졌으면 벌서 재미 없이 끝았습니다.
오디오 약 10년하면서 느낀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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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기기와 소스로 음악을 듣지만 내귀에 들리는 것은...<br />
그날 기분에 따라 틀리고..<br />
내 몸 컨디션에 따라 틀리고..<br />
술한잔 들어가면 또 틀리고..<br />
날씨에 따라 틀리고..<br />
그리고.. 케이블을 바꾼날 틀린것은.. 저 위에 나열된 나로인한건지.. 정말 케이블탓인지..<br />
<br />
그래서.. 이제 사소한데는 목
[1] 자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AC전기의 기준(neutral?)은 소멸됩니다. <br />
정류회로 중 "transformer"의 동작은 <br />
1차측 코일에서 흐르는 전류가 자속으로 바뀐 후에 그 자속이 다시 2차측 전류로 바뀌는데 <br />
자속은 시작점과 끝점이 없습니다.(맴돌이 형태로만 존재) <br />
따라서 전압과 달리 기준을 설정할 수가 없습니다. 단지 60Hz{1초당 60번}로 크기와 방향만이 변할뿐...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