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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한밤중에 맘껏 볼려면 대안은...헤드폰 밖에 없쥬...

센터쪽 레벨값만 많이 올려주고 전체 볼륨을 줄이면 동일한 효과가 나오겠죠. - -;<br />
그렇게 어려울 것 없다고 보는데요.

왠만한 리시버에 '나이트 모드'는 있긴 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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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파트다 보니 저도 센터 레벨만 많이 올려서 사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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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설정 기능 있는 리시버들이 비싼데... 이런 것 때문에 별 효과는...

센터를 올렸더니 대사소리만 커지는 게 아니고 센터 스피커의 폭음이나 음악소리도 같이 커져서<br />
밸런스가 무저지더군요 ㅠㅠ

야마하 앰프들도 10여년전부터 이런기능이 탑재되어있었습니다.. 폭파씬처럼 갑자기 볼륨이 커지는부분에서 증폭을 좀 덜시켜주는거같더군요.. <br />
엘지전자의 클리어보이스 또한 비슷한 기능아니겠는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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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런스는 포기하셔야죠...

헤드폰으로 돌아서세요,<br />
뭐 그렇다고 헤드폰 무시하지는 마세요..<br />
고가들어보시면 스피커와 다른 새로운 맛이 숨겨져있습니다.<br />
참고로 헤드폰에 최소한 20이상은 투자해주셔야 그럭저럭 괜찮은 아이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헤드폰 추천 좀 해주세요. 5.1 헤드폰 써보긴 했는데 (가나웨이브 디코더 헤드폰) 음분리는 정말 뛰어나지만 음질 자체는 별로 . . . . 특히 고음에서 귀에 거슬리는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나서 불만이네요.<br />
저음은 나름 괜찮은데 . . . <br />
20에서 50 이하로 영화감상에 최적인 헤드폰 있나요?<br />
아마 대부분 가상 5.1이라 스피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할 듯 싶은데요

5.1체널에선 이렇다 추천할만한것이 없습니다.<br />
소리가 말씀하신것처럼 입체감은 있지만 난잡한경우가 대다수입니다.<br />
2종류의 5.1채널 헤드폰을 써봤었는데, 영화볼때는 몰라도 음감용으론 영 못쓸정도였습니다.<br />
딱 눈감고 2채널로 가셔야 합니다.<br />
음감용이라면 다른걸 추천해볼까 하다가 이렇게 추천해봅니다.<br />
가격순으로 정리해서 추천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br />
AKG K701<br />

헤드폰 추천 감사드립니다.

소리를 적당히 줄이고 봅니다.......<br />

보급형 리시버와 스피커의 경우 소리가 멀리 가지만(작은 컴터 스피커는 왠만한 사무실도 카바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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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이상 리시버와 톨보이형의 대형 스피커의 경우 소리를 적당히 키우면 그놈(소리)이 멀리 가지를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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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윗집옆집눈치안볼정도) 소리에 적응하고 나면 그 나름대로 영화가 재미있습니다.. 큰소리와는 또 다른 맛이^^..".....

아니면. 저렴한 니어필드 구성을...

헤드폰이라면, 울트라손 580 모델도 좋아요. 가격도 10만원 안쪽이고, 고음 저음 강조한 성향이라 깔끔한 소리가 납니다.

단독으로 이사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