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오래된 기기부터 최신기기 까지 정말 어마어마 하군요...<br />
말이 안나옵니다...

내용은 대단한데~<br />
속을 보니 찝찝하네요~

조만간 법원경매물품으로 나오겠네요.

헐... 기가막히군요. 저것들 경매가 제대로 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정말 귀한 물건들이 많거든요. 저거 중간에 새는 것도 엄청나게 많을 거란 생각이 바로 드네요.

또한번 오디오 한다는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가 돈지랄로 각인되는 현장입니다.

경매 되면 거의 헐값에 처분됩니다.<br />
경매기일 서로 공유하시죠^^<br />
그런데 아마 경매가 된다해도 <br />
측근들이 다시 사들일 가능성이 크겠군요.^^

저도 방금 보고 올리려고 했는데...<br />
대단한 사람입니다.<br />
이양반이 100평이 넘는 지하실에서 저것들 보며 뭔 생각을 했를까?

8억짜리 골드문트 에필로그 시스템이 무슨 짐짝 처럼 서있네요....기기들이 정말 불쌍하군요.<br />
주인 잘못 만나서 창고에 서있으니 말입니다...한참 음악을 들려줘야 하는데요...

30년동안.. 오디오 모아서 오디오 박물관을 세우겠다는 .. 야심찬 꿈이 한순간에 날라가네요. 헐

음악을 정말 사랑하긴 햇슬까요?취미로 사모은건강??정말 오디오와 음악을 조아해서 모은건강?

세상에 이런일이.

수집광..;; <br />
남의 피땀으로 취미활동이라... <br />
기가막힐따름... <br />

오디오들이 너무 불쌍해 보였습니다. 어디가면 대접받을 기기들인데 성능발휘도 못하고 창고에서 먼지만 쌓여가니....

저 창고가서 놀면 하루종일 심심하지 않겠군요. 그 은행의 부도액 800억중 상당수가 반이상 그 창고에...

문제의 은행장들이 오디오나 보물급 문화재를 사들이는것은 그들의 취미가 고상해서가 아니라,,,자금출처에 대한 세탁과 상속,증여를 고려한 탈세를 위함입니다.자산가들은 이런 작업을 늘상 꼼꼼하게 병행하고 있고, <br />
국세청에서도 불법증여,탈세에 관한 증거를 찾지 못할 정도로 정교하게 한다고 합니다.<br />

경매기일이 정말 언제인지...;; 이기회에 나도 골드문트를 장만할수 있을까나요...^^

헐 경매기일 기다려야겠네요.. 루멘화이트를 수백에 살수있을까....흠

5억짜리 집을 사서, 자식에게 물려줄 땐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지만, <br />
5억짜리 오디오를 사서 (살때 세금공제도 될꺼고) 자식에게 물려줄 땐 세금을 안내니...<br />
<br />
그리고 그 자식이 그걸 팔아 현금화 하면...<br />
뭐 이런 논리죠... 어떻게 보면 탈세나 돈세탁 뭐 이런 거....

고객돈을 지돈 같이 사용하였으니 부도날수밖에 없겠네요. 우리나라 저축은행들 심각하군요.

헉 루멘화이트 갖고싶어요. 싸게주면 빚을내서라도...

<br />
오디오는 돈없는 얼라들 장난 수준이고 정말 돈있는 사람은 역시 미술품이죠.<br />
이 분 오디오 모두 합쳐보아야 그림 1장 값 될라나 ?<br />
<br />

누구를 위한 입찰이 될지 궁금하네 저축은행 피해자들에게 도움이나 될런지...참

LP가 60만장 ..<br />
전부 원판이겠죠 ? - _ - ;;

아,오디오 보다 저 판들이 탐난다...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