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니....그간 펀댁에 대해 100만원 이하는 적수가 없다고 이야기하시면서 음악들으시던 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네요. 본인 들으시기엔 좋으셔서 그렇게 이야기하셨을텐데...오디오란게 역시 플라시보 효과인걸까요...아님 계측값따위 음악감상과는 거리가 먼걸까요. <br />
솔직히 오디오기기들 보면 가격은 엄청 비싼데 제품 자체의 완성도는 좀 의문이 들때가 많더군요. 가격이 비싸면 내구성이나 주위 여건에 변함없는 강한 모습(?)을 보여
그래서 오디오의 평가는 오랜기간 시간을 두고 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뽐뿌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br />
뽐뿌는 속일 수 있지만 오랜시간 만들어진 여론을 속이기는 참 힘이 듭니다...<br />
<br />
연두색의 측정그래프는 대충 1KHz부터 -1.5dB/oct정도의 감쇄를 보이네요.. 둔한 사람은 못 느낄 수도 있지만 오디오좀 들어본 사람이면 글쎄요... <br />
<br />
두번째 하얀 그래프도 오버샘플링은 적용하
골든이어스에서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국내외 제품과 동일하게 비교해 봤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br />
그리고 오디오는 수치도 중요하지만 수치로 설명되지 않는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br />
그 오래된 TDA시리즈 DAC 칩을 사용한 CDP소리를 못 잊어서 기술적으로 더 진보했다는 델타시그마방식의 DAC 칩을 사용한 CDP를 놓고 **크라운 TDA시리즈 칩이 들어간 CDP를 찾아 헤매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디오쪽은 물건을 발로 만들어놓고도 빠져나갈구멍을 얼마든지 만들어나갈수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겠죠<br />
선재가 어떻다느니 매칭이 문제라느니 3개월은 들어야 제소리가 나온다드니 등등 기기자체의 결함을 다른쪽으로 얼마든지 둘러댈수 있습니다 거기에 속아주시는분들도 많구요<br />
그래서 왠만하면 자작이나 diy제품 국산 신생업체들쪽 물건은 거들떠도 안봅니다 물론 개중에는 정말 뛰어난 제품들도 있겠지만 저한텐 그걸 가려낼 능력이 없다는걸 잘
>>아무튼 이번주말에 현재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DAC 몇 종류를 한번 실측 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자료들이 참고 자료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이 결과치로 그동안 사용자 입장에서 소리가 좋다고 생각 했던 장비들이 하루 아침에 FUN 과 같은 입장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br />
<br />
아무래도 플O즈에서도 실측을 하려는듯 합니다... 과연 저가형 DAC.. 승자는 누가 될것인가 궁금합니다. 그나
FUN DAC은 신품가 345달러라고하니, 국내 판매가 250이 넘는 M902나 100쯤하는 그람슬리랑 비교한 것 자체가 라이트급 복서를 헤비급과 같은 무대에 세운 듯한 ..왠지모를 의도가 느껴지듯 아닌듯 합니당...<br />
<br />
마지막으로... 내장사카와의 비교는 심하셨지 싶군요
김승원님 댓글에 오히려 어폐가 많군요. 왜 이상한 시각으로 바라보시는지 궁금합니다. <br />
골든이어즈의 리뷰에서는 어느부분에서도 M902나 그람슬리와 펀댁을 비교하고 있지 않습니다 <br />
단지 객관적인 측정치를 제시하고 있을 뿐이죠. <br />
<br />
실제로 다룬 제품들을 보면 캐럿 루비, 뮤질랜드 01US등 저가의 입문기 제품 리뷰가 오히려 더 많습니다. <br />
위 리뷰를 보고 부당하다고 말 하는 것 자체가 맥
오늘 사운드 프라임에서 RMAA 관련글을 유하늘님으로 짐작되는 플레이웨어즈 댓글에 달아주셨던데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비록 제품명이 나와있지는 않으나... 측정된 타 기기들도 펀댁과 비슷한 경우가 많던데........ 오디오가 비록 RMAA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하기는 어렵겠으나...참 안타까운 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