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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시겠지만 빨간선의 측정방법은 정류단을 지난 점이기 때문에 DCV로 측정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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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까만선의 그라운드의 절대전위는 ACV로 측정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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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직접 재보십시요..... 재는 방법까지 알려드렸으니까.. 재 본 뒤에 이야기 하죠......

어려워서 잘은 모르지만, 참고로 전기 공사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보통 전봇대에 계량기 달고 전기 쓰도록 만드는 일도 했었는데요. 그때는 점지봉 전봇대옆에 묻고, 그선을 또 네추럴(무극)선에 연결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접지선과 무극선이 같은줄 알았습니다.

전봇대의 네추럴선을 접지선과 연결하는 이유도 역시 네추럴선의 절대전위를 낮출려고 하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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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가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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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정의 네추럴선을 접지와 연결을 하면 바로 차단기가 떨어집니다..

^, ^''''<br />
네츄럴이 아니고... 뉴트럴입니다......N상요.........

ㅋㅋㅋ 전 누가 그 용어를 사용하면 그대로 설명하는 버릇이 있어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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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추럴로 하시면 네츄럴로 대답하고.. 콜드라고 하시면 콜드라고 저도 설명하고 패시브선이라고 하면 패시브라고 답 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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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넘어가지요. 뜻만 통하면 장땡 아닌가요??? ^^

그래서 웃음부터............ ^ , ^;;'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br />
전원회로 2차측 어스부분(적색하단부)은 외함과 연결되어 콘센트 접지를 통해 접지되어있는건가요

일반적으로 "외함접지를 했다"고 표현하는 것은 외함 즉 케이스에 회로의 그라운드와 연결을 하고 다시 이것을 대지접지선(콘센트의 접지선)과 연결을 했다고 하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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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은 전원회로 2차측 어스부분(적색하단부)은 외함과 연결되어 콘센트 접지를 통해 접지되어있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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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입전원의 극성 영향을 볼려고 그 접지선을 끊고 그 사이에 전압계를 연결한 것입니다..

우리가 극성확인할때 콘센트를 연결한채로 측정하기 때문에 전원선(hot, cold)와 접지선이 연결되어있는상태로 하기때문에 접지선을 끊고하는게 아니라 접지된 상태 그대로 측정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접지된 상태로 하면 저 위의 까만 전압은 무조건 0V로 측정이 될껍니다.

그렇지 않을겁니다.<br />
접지가 &#46124;다고 해도 접지점까지 거리, 접속부 저항등이 있어 전압이 나타날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br />
그리고 실제 측정시에도 접지가 된 상태에서 측정하고요..<br />

김의열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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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0.1V정도 나올 수 있겠지만.. 그냥 0.1과 극성반대로 하면 0.15로 잡힌다면 이것도 의미를 두어야 할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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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도 설명을 했지만.. 회로의 그라운드단의 절대전위는 낮을 수록 유리합니다. 높음 불안정하거든요.. 우리가 극성을 맞추는 것도 그라운드단의 전위를 낮출려는 목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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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외함접지를 하는 것도 그라운드단의

전 항상 궁금한게 있었는데, 같은 모델의 다른 기기들을 측정했을때 항상 같은 결과가 나오나요?

아주 똑같은 값은 안나오지만.. 대충 비슷하게 나옵니다...

접지와 접지는 당연히 전위차 제로입니다..이종남님 말씀대로 정말 정밀하게 측정한다면 아무런 의미없는 차이가 나겠지만 그것을 따지는 것은 솔지기 오디오에서는 억지 시비가 아닐까요..^^

대충 비슷하게 나온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요? 같은 모델이라도 기기에 따라 전기코드의 &#48225;향이 다를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전기코드의 방향이야 이것 아니면 저것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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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단의 절대전위는 주로 인덕터의 유도성분으로 봐야 합니다.. 그럼 옴의 법칙처럼 단순하게 계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 그 변화량이 아주 복잡한 양상을 보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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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충 비슷하게 나온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