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드나들것만 같았던 와싸다..
오랜만에 들립니다.
역시 오됴쟁이는 바꿈질을 해야 오됴쟁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뭐 현실은..
8월 결혼 이후엔 꼼짝도 못할거 같은 불안함이 엄습합니다.
그래도 현재 오라노트 프리미어+nd-s1+차리오 피콜로 조합으로 간 것에 대해
후회는 없습니다.
물론 소리는 예전이 더 나았지만요.
요새는 pc-fi는 아니더라도 디지털 음원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해보려 시도중입니다.
이미 서재에서는 아이폰 라디오어플(고릴라,통합라디오플레이어,아큐라디오등등) +nd-s1도킹후 광케이블을 통한 오라노트 접속이라는 것으로 인터넷 라디오를 실현중입니다. 오라노트 자체의 튜너도 이용하지만 인터넷 라디오쪽이 훨씬 잡음이 없네요
음질에 대한 욕구가 없다면 거짓이지만
뭔가 더 편리하고 스마트한..음질을 좀 희생하더라도.
그런쪽으로 바뀌어가는것은 확실하네요.
애플tv를 지른것도 그 일환입니다. 아직 도착 안햇어요 ㅜㅜ
애플tv 프로젝트의 핵심은 pc 및 아이폰과 tv의 통합입니다.
애플tv와 오라노트를 연결할 생각은 현재로는 없습니다.
hdmi로 tv와 바로 연결해서 그냥 소리는 tv스피커로 나오게 되겠지요.
그토록 선전하던 에어플레이도 맛좀 보고 싶네요
미디어 무선통합운용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다시금 열정을 불태우려 합니다.
어쨌든 최대한 돈안드는 방향으로 말이죠
총각때와는 달라질수 밖에 없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