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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완전 극성 무용론이네요. 혼돈입니다.

그런데, 기기 상판에 손을 대었을 때, <br />
플러그 꼽는 좌우위치 변경에 따라서 지릿지릿한 정도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br />
이것은 극성이 있다는 것 아닌가요? <br />
플라시보효과인지도 모르겠으나, 더 지릿지릿할 때 치찰음 정도가 좀 더 센 것 같고요.

유의돈님 그것은 전원 콜드 측이 건물 접지에 연결되어 있는 경우일겁니다.<br />
근래 국내 건물 전원이나 유럽 경우는 콜드 측을 건물이나 대지에 접지하지 않습니다.<br />
<br />
그렇다면 3선 식의 접지형 전원을 쓸 필요가 없겠지요.<br />
치잘음은 주로 5KHZ 전후인데 음악 소스는 악기들의 주파수,진폭이 <br />
계속 변동하기 때문에 딱! 그 부분 비교가 아니였다면 그 주파수 영역이<br />
많은 부분을 그

예전에도 김도범님글 본적있어요.<br />
실용오디오에서 극성 무용론 완전 대박났었지요.<br />
감히 댓글다는 사람도 없었구요. ㅎㅎ<br />
그런데...말입니다.<br />
유의돈님 말씀데로 케이스를 만지면 부르르떠는 이느낌..<br />
코드를 반대로 꼽고 음악을들으면 좀 정숙한 느낌<br />
어찌 해석해야 하는지요..

<br />
마란츠 2270 방열판 최고 출력 온도에서만 드라이버 TR 순식간 오작동으로 기웃거리다가,<br />
글 올리다가,몇 시간째 이러고 있네요.<br />
<br />
앞전에 어느 분께서 지우신 글에 댓글로 달았던 내용을 다시 올려 드리면,<br />
일본,미주 지역은 전원 규격(UL) 기기들은 콜드 측에 고저항으로(2.2메가옴 정도)<br />
세시와 접지가 되어 있습니다.<br />
<br />
이 규격 기기들 경우

저야 뭐 80년대 오디오 자작한답시고 청계천을 집드나들듯이 들락거렸지만 전문인은 아닙니다.<br />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읖는다고 그런 맥락으로 저를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앰프 경우,이런 황당한 내용보다는 비할수 없이 실효적인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들이 많습니다. <br />
전원 회로만 봐도,정류 다이오드를 페스트 리커버리 타입으로 바꾼다던지, <br />
<br />
센터 탭 브릿지 방식이라면 분리형 다이오드를 브릿지 전용 일체형 다이오드로 바꾼다던지, <br />
이 경우는 다이오드 4개가 일체식으로 제조되어서 순방향 전압 특성등 모든 특성들이 <br />
똑같아져서 좋습니다.앰프의 증폭회로에서 차동

참 이상합니다.. <br />
<br />
교류전원을 극성은 위의 글처럼 장황한 설명이 절대 필요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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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지 기준으로 기기 샷시의 절대전위가 높을 수 있느냐 낮을 수 있느냐만 따져보면 됩니다.. <br />
대지기준으로 절대전위가 높으면 짜릿거리는 느낌이 나는 것이고.. 그럼 반대로 꽂으면 절대전위가 낮아지므로 이 느낌이 없어집니다... <br />
<br />
참 쉬운 문제를 어렵게 만드네요..

즉 기기설계는 샷시 그라운드는 0으로 잡고 상대전위로 설계를 합니다.. <br />
<br />
하지만 상대전위가 0이라는 것이지 절대 절대전위가 0이 되지 않지요.. 절대전위가 낮아지는 것은 인입전원의 극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극성은 공학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까지 했는데.<br />
<br />
참 간단한 문제를 어렵게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김도범님....

제가 회로도 들이대고.. 왜 극성이 바뀌면... 절대전위가 올리가는 딱 한가지만 대면 될까요??? <br />
이론적으로 자신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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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라면 해줄 수 있습니다. 이미 개인적으로 보여드렸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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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화가 나네요... 제이름이 무슨 강아지 새끼 이름입니까?? 아무나 게시판에 올려서 부르게요..

글 제목에 이종남님 쓴것은 댓글 작성 중에 원글 올리신 분이 글을 삭제를 해서 등록이 안되더군요. <br />
그래서 이 글 제목을 그리 달고 별도 올린 글인데,나이도 비슷하신 분이, <br />
이름 불렀다고 그리 화를 내시다니,당황스럽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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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요? 얼마 전 게시판에 극성 글 관련해서 글로는 답답해서, <br />
유지열님께 양해를 구해서 미리 통화 여부 양해를 구하고 장시간 통화드렸습니다만 <br />

김도범님...깔끔하네요...

앰프 내 각 회로 전압을 테스터기 여러 대 물리고,전원 코드가 닳도록 방향을 바꾸어서 확인 하는 것은 상대전위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극성과 상관이 없습니다..<br />
<br />
하지만 절대전위는 변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와싸다인들이 샷시그라운드 절대전위를 측정하면서 극성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럼 그 측정치는 귀신들이 잰 것인가요??<br />
<br />
답답합니다. 누가 전화내용을 왜곡하는지 모르겠네요....

대지기준으로 절대전위가 높으면 짜릿거리는 느낌이 나는 것이고.. 그럼 반대로 꽂으면 절대전위가 낮아지므로 이 느낌이 없어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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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는 이유를 마란츠 전원부 회로를 보여주면서 분명 설명을 했습니다....

럭스만의 극성감지 센서도 원리는 비슷할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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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샷시그라운드의 절대전위가 높은 상태에서 손가락을 가까이 하면 절대전위차에 의해 대지와 회로구성이 만들어집니다. 그럼 센서에 불이 들어오는 것이죠..<br />
<br />
즉 짜릿거리는 느낌을 센서로 표시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검전드라이버도 역시 절대전위차를 가지고 핫과 콜드를 찾아내는 방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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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은 절대전위가 높으니까. 검전드라이버에 손가락을 대면 손가락을 통해 대지와 회로가 만들어지면서 램프에 블이 들어오는 것이고. 콜드는 절대전위가 낮으니까.. 불이 안들어오는 것이고요....

저 위의 장황한 글들은 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남의 다리 벅벅 긁고만 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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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절대전위가 무엇이고 상대전위가 무엇이지만 설명을 할 수 있으면 오디오기기의 극성차가 왜 생기나 알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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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물어보죠. 절대전위와 상대전위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84970&page=0&view=n&qtype=subject&qtext=극성&part=a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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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극성에 따른 샷시전위차를 측정해본 이 분은 귀신인가요??<br />
아니면.. 헛것을 보신 것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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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로 설명이 되지 않나요??

김도범님께 질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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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앰프는 오래된 것이라, 전원코드에 접지단자가 아예 없습니다.<br />
그런데, 코드의 꼽는 위치에 따라 앰프 케이스의 지릿한 정도가 다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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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저의 경우에는, 김도범님께서 말씀하신 "콜드 측"을 접지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은 해당이 않된다고 판단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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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저의 경우는 어떤것인가요? 저도, 코드의 꼽는 위치에 따라서

앰프에 따라 표면을 만졌을때 차이는 있겠지만 뮤피 a-1x같은경우는 코드꼿는 방향에따라 <br />
표면이 깜짝놀랄정도로 부르르떨던데 , 크라운 reference2 는 이리저리 돌려끼워서 손을 <br />
대봐도 느낌도 없고 전압차이도 없던데요. 몇일전 가져온 피셔500tx는 코드꼿는 방향에따라 <br />
샷시전압이 100 반대로꼿으면 12 정도 되더라고요 음질차이는 <br />
나는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전기쪽은 문

제가 알기로 이종남님께서 100% 정확한 지적이십니다.<br />
다른거 다 필요없고, 디지털 테스트기(5만원 미만) 하나 사서<br />
찍어보면 금방 답나옵니다... <br />
디지털 테스트기는 진실만 말을 하죠...

참 오묘하네요.<br />
저도 플러그 꼽는 방법 바꿔가면서 전압 측정해 보면 다르게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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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술계통에서 일하고 있는데요,<br />
전기쪽 일하는 친구들 왈 "전기는 평생 배워도 모른다"는 말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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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야가 인간의 지식으로 다 설명되는 건 아니지요.<br />
결과가 좋고 그 좋은 결과를 얻는 방법을 알면 그리 하면 되겠지요.<br />
굳이 이렇게 싸울 필요까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