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텍을 북셀프 스피커와 스파이크 사이에 사용하고 있는데요,
본래 블루텍 없이 3점지지로 사용하다가, 블루텍을 붙이면서 4점지지로 바꿔 봤습니다.
양을 얼마나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 꽤 두껍게 사용했더니 스파이크가 제 멋대로 조금씩 기울어져서 상태가 좀 거시기 하네요ㅡㅡ;
그래도 단단하게 붙은데다 무거운 걸로 스피커 위를 좀 눌러줬더니 나름 안전하게 지지가 된 듯합니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소린데요,
블루텍 사용하면 저음이 좋아진단 이야기가 있던데,
처음 들어보니 딱 드는 느낌이 별로더군요.
너무 두꺼워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좀 더 오래 들어보면 적응이되면서 좋아질까요?
블루텍 사용자분들 노하우 좀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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