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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드라이브 방식에선 잘 안쓰지만, 플레터 무게를 넘지 않는선에선 괜찮다고 합니다. 전 JMaudio에서 판매하는 손잡이 부분을 바꿔 무게를 조정하는 스테빌라이져가 저렴하면서 좋네요.

문제 없다고 합니다. 다만 스테빌레이저 사용시에는 침압이 달라지므로 새로 셋팅해줘야 한다는 귀차니즘이 있습니다.. ^^

앗 유형수님<br />
침압을 어떻게 다시 세팅해주나요? 전 고유 침압셋팅해놓고 그냥 들엇는데 ;;;

서스펜션이 적용된 턴에서는 일반형스타빌라이져는 플래터의 높이가 무게 만큼 떨어져서 턴의 구조에 따라 암대와 플래터간의 수평관계에 이격이 생깁니다.. 물론 다이나믹 발란스 암대에서는 침압의 변경까지 생기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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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사 플래터와 암대베이스가 같은 서스펜션 위에서 한뭉치로 같이 음직인다면 수평관계에는 영향이 별로 없지만 이번에는 플래터와 모터풀리간의 높이 이격이 생겨서 심하면 벨트가 풀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침압 셋팅하시려면 침압계가 있으셔야 하는데요. 수동식과 전자식이 있습니다. <br />
전자식이 좀더 사용하기 편하십니다. ^^

토렌스 턴이라면 자사제작 제품도 무겁습니다.<br />
그정도라면 별 문제 없을껀데요.<br />

토렌스 턴에 따라온 스테빌라이저는 프라스틱 제품으로 무게가 느껴지질 않을 정도이며 크기는 지름 약 4센티정도 됩니다. 여러분들의 말씀을 해석하면 단지 보는 즐거움을 위하여 스테빌라이저를 무겁게해서는 안된다는 말씀같습니다. 만일 무게를 단다면 그에 맞는 침압조정등이 되어야 하는 것이 필수네요

무게로 누르는 스타빌라이져를 사용한다고 모든 턴이 다 침압조정을 다시 하는 것은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의 턴테이블은 스타빌라이져를 사용해도 침압조정이 필요없고. 구조적으로 침압조정이 필요한 것이 극소수(??) 있을 뿐입니다..

지름 4cm 플라스틱 재질이라면 스테빌라이저가 아니고 45회전 도너스음반용 아답터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