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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튜닝이 답일 듯 하네요....저는 골치아파서 그냥 삽니다......

네...^^ 저도 골치아파서 이제까지 그냥있었습니다... 근데 나이를 조금씩 더 먹어가니까 다른곳에는 별 흥미를 못느끼고 하던차에 이거나 한번 어찌 해결해볼까 하는 생각에 여쭈어 봅니다~~^^

큰 티비가 중간에 있으면 문제가 있습니다.<br />
스피커가 벽에 너무 가까워도 부밍이 생기고요.<br />
또 한 쪽이 주방 쪽으로 틔여 있어도 어렵지요.

김진우님......ㅠㅠ <br />
말씀하신 3가지 조권이 모두 제 경우네요....oTL ㅠㅠ

어떤 분은 음악 들을 때만 티비에 덮개를 만들어 씌우고 듣는데요.<br />
주방 쪽에도 음향판을 하나..~~?<br />
스피커를 좀 띄울 수는 있겠지요?

최대한 띄워 보겠습니다....ㅠㅠ<br />
감사 합니다...<br />
그리고 권오진님 질문에 끼어들기해서 죄송합니다...

스파이크는 부착하셨는지요?<br />
무거운 오석을 스피커위에 올려놓고 사용해보세요.<br />
일반적으로 오석을 스피커 바닥에 깔아놓는데 잘못된 사용법입니다.<br />
와싸다에서 파는 음향판설치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br />
http://www.wassada.com/event/?mode=&code=600&CategoryDepth=3&part=event&CategoryDisplayStep=3

만약 뒷벽과 옆벽에서 충분히 떨어뜨려놨는데도 부밍이 없어지지 않는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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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마주보는 벽면 그리고 천정과 바닥의 상태를 최대한 같지 않게 만들어서 난반사를 만들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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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를 이용하는 것이 비용적인 면으로 보면 좋긴 한데 와이프의 동의가 있어 겠지요..<br />
가구배치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은 음향판을 이용하시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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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공간의 공진주파수와 스

스피커 바로 뒷쪽에 각각 거대 털곰돌이 인형을 놓습니다. <br />
사자나 기타 동물인형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