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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오디오 익사이트 X12. 더 바랄 것이 없네요.
HW사용기 > 상세보기 | 2010-10-15 02:47:46
추천수 6
조회수   11,450

제목

다인오디오 익사이트 X12. 더 바랄 것이 없네요.

글쓴이

박용석 [가입일자 : ]
내용

이사를 하게 되었고 작은 집이지만 거실 TV옆에 두고 편하게 사용하고 싶은 스피커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메인 시스템이 따로 있기는 했지만 부엌에서 음식할 때나 거실 테이블에서 다른 일을 할 때, 컴퓨터 할 때, 소파에 앉아서 책 읽을 때, 노트북 할 때 등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북쉘프 스피커가 하나 필요했죠.

그래서 처음에는 쿼드 11L2가 디자인이 워낙에 잘 어울리고 가격도 좋아서 그걸로 샀습니다.
사실 지금도 집에 있습니다.
그런데 쿼드 11L2가 안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나 듣다보니 욕심이 생기더군요.

앰프는 그렇게 후달리는 기종이 아닌데 부엌에서 듣고 싶어서 볼륨을 조금 올리면 약간 빽빽거리는 느낌도 있고 쿼드 스피커답지 않게 중역이 비는 것 같기도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억지로 해상력을 만들어 낼려고 하다보니 생기는 현상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다른걸로 바꿔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다가 다인오디오 X12에 관련된 정보들을 좀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그 전부터도 다인오디오에 대해 상당히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워낙에 비싸고 제대로 접할 수 있는 곳도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메인 스피커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모니터오디오 GS20을 쓰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인오디오 EXCITE시리즈가 그렇게 좋다고 하고 그 중에서도 X12가 워낙에 가격에 비해 성능이 월등하다고 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구요.
무엇보다도 돈을 그렇게 많이 쓸 생각이 아니었었는데 신품가 130만원에 그렇게 성능이 좋다면 대단히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니까요.


신제품이라 중고는 아예 찾아볼 수가 없고 직접 매장 가서 들어봤는데 솔직히 다른거 고민할 것도 없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북쉘프 스피커들하고 비교도 해보고 그전에 사용해 봤던 스피커들도 있으니 쉽게 결정했습니다.


집에 가져와서는 사실 세팅 자체가 그렇게 완벽한 상태인건 아니지만 메인 시스템에도 물려보고 거실 TV장에서도 사용해 봤지만 이정도 사이즈의 스피커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사운드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건 최고의 사운드라는 말하고는 약간 다른 말인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가 될 수 있겠지만 저는 완벽한이라는 말이 더 좋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더 비싸지면 더 좋은 스피커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현재의 EXCITE X12의 성향이 되게 마음에 듭니다.



기본 성향은 제가 아직까지 사용해 본 스피커들 중에서 제일 밀도감이 좋으면서도 탄탄하고 강력한 성향같습니다.
같이 들어본 포커스 시리즈는 오히려 제가 듣기에는 약간 미끈한 성향이라 저는 오히려 더 저렴한 익사이트 시리즈가 더 마음에 드는데요.
중고음도 상당히 깨끗하면서도 질감이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특히 좋은건 소리가 얇거나 쏘지 않아서 좋습니다. 실크 돔 트위터를 사용했어도 굉장히 소리가 호소력이 있고 답답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금속 트위터를 사용한 스피커들처럼 칼칼하거나 경질 느낌도 아니구요.
해상력이나 생동감도 살아있으면서 질감도 좋은 음색인거죠.


그리고 다인오디오가 중저음이 좋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는데요.
정말 죽여줍니다.

다인오디오가 락음악에 어울리냐? 안 어울리냐는 말들을 종종 봤는데요.
다인 구형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X12는 락음악도 정말 끝내주게 내줍니다.
JBL이 락음악에 좋다고 하는데요. 저는 솔직히 너무 칼칼한 소리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근데 다인오디오는 묵직한 펀치감이 좋네요.
이렇게 작은 스피커가 묵직하고 펀치감이 좋다고 하면 좀 의아할 수 있는데요.
물론 엄청 큰 스피커들보다야 묵직한 맛이야 못하겠지만 펀치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모니터오디오도 써보고 엘락이랑 패러다임도 써봐서 알거든요.
펀치감에 있어서는 격이 다른 펀치감을 들려줍니다.
그리고 앰프를 그렇게 대단한걸 물린게 아닌데도 정말 스타일 죽여주는 펀치감을 들려줍니다.
락음악 들으면 정말 가슴이 뻥 뚤리는 저음을 들려줍니다.


다인오디오가 스피커 유닛 만드는데 있어서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고 스피커도 자기네들이 직접 만든거다 보니 이렇게 고성능의 스피커가 이정도 가격에 나올 수 있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주로 라디오 감상, TV의 음성 연결, USB DAC 연결해서 컴퓨터 내의 WAV 파일 감상, CDP 연결해서 CD 감상도 종종 하고 있는데요.

진심으로 더 비싼 다른 스피커들이 별로 욕심이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제가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에 가장 완벽한 소리를 내주고 있으니까요.



솔직히 처음에는 락음악을 들어보고 좀 충격을 받았었는데 실제로 가장 많이 듣는 장르는 재즈입니다. 특히 피아노 연주나 섹소폰, 트럼펫같은거 틀어놓는거 좋아합니다. 꼭 그런쪽이 아니더라도 다니엘 바렌보임이나 크리스 보티, 마일 데이비스, 팻 메스니, 자끄 루시에, 듀크 조던 같은쪽 들어보면 작은 스피커치고는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음악을 기악과 성악으로 나눴을 때, 성악이라고 볼 수 있는 보컬곡같은건 되게 호소력이 찐하게 나와줍니다. 공연장에 가서 듣더라도 다른 스피커들이 좀 소리가 가볍고 얇기도 해서 공연장 구석에서 듣는거라면 다인오디오는 바로 앞에서 듣는 느낌이죠.
그리고 기악곡들의 경우도 터치감이 좋습니다. 악기 소리 하나하나를 표현해 주는 느낌도 훨씬 더 정확하고 명확한 느낌이 있구요. 특히 저음의 임펙트가 좋다고 먼저 이야기를 했지만 그거보다도 더 좋은건 중음의 표현력입니다. 중음의 표현력이 좋은 북쉘프 스피커들이야 찾아보면 많기는 하지만 전체 대역 밸런스가 이렇게 좋고 진하면서도 중음의 표현력도 이렇게 좋은 북쉘프 스피커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더욱이 100만원 초반에서 이런 소리가 날 수 있다는게 기쁠 따름입니다. ^^

한마디로 표현을 하자면 왠지 100만원짜리 앰프를 물렸어도 300-400만원짜리 앰프를 물린듯한 느낌. 그리고 왠지 더 깊이있는 소리를 들려주는 것 같아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결론적으로 요즘 PC-FI라는 것도 인기고 작은 방안에서 가볍게 사용할 스피커, 아니면 저처럼 20평대 아파트에 사는 사람치고 거실에서 가볍고 경쾌하게 사용할 사람들한테는 정말 딱입니다.

저는 솔직히 가격이 너무 좋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왜 이런 생각을 하냐면 제가 30만원대에서 300만원 미만 북쉘프 스피커를 5가지정도 사용을 직접 해봤고 그 외에도 유명 북쉘프 스피커들을 제법 많이 들어봤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카메라도 좋아하고 게임도 좋아하고 스마트폰도 좋아하고 곧 있으면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같은 것도 나온다 해서 설레이고 그러는데요.
종종 돈주고 사는 물건들 중에 아이폰 같은 것도 그 물건 살려고 막 준비하고 물건 살때까지 기다리고 비교하고 그럴 때가 제일 기분이 좋죠. 그리고 물건 딱 받았을 때가 제일 셀레이는거구요.
근데 솔직히 간단히 좀 사용하다보면 별 것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게 많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직접 사용해 보니 이건 대박이다 싶은 것들도 더러는 있는데요.

다인오디오 익사이트 X12가 저한테는 그런 물건으로 느껴집니다.
명불허전이라고 소문이 무성한 물건들 직접 사용해 보면 정작 나한테는 그냥저냥 그런 물건들이 많은데 다인오디오 익사이트 X12는 그냥 자주 음악을 틀어주고 싶고 만져주고 싶고 케이블도 더 좋은걸로 물려주고 싶고 그런 스피커로 느껴지네요.
그래서 요즘은 뉴스랑 와이프 종종 보는 드라마 하는 시간 빼놓고는 다인오디오 익사이트 X12로 음악 틀어놓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메인 스피커는 침대방에서 그냥 AV용 스피커로 전락해 버렸네요. ^^


아무쪼록 100만원대에서 북쉘프 스피커 찾는 분들은 한번쯤 청음해보고 나서 최종 결정을 해야 되는 스피커라고 봅니다.



사용기가 약간 뻠뿌성이긴 하지만 저도 이것저것 얼리 어댑터마냥 많이 사용해 보면서 이렇게 꽂히는 물건도 오랜만이라 사용기 적어봤습니다.

여러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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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명 2010-10-15 08:47:36
답글

잘 읽었습니다. <br />
좋은 스피커입니다. 생각보다 앰프밥도 덜 먹고, 괜찮더군요. ^^

송준영 2010-10-15 09:39:13
답글

저는 x16 사용합니다.<br />
중고는 찾을래야 나오지도 않고 신품도 매물이 부족하다고 해서 얼른 질렀습니다.<br />
다인1.3smk21.3se보다 소리가 더 좋더군요. <br />
지난달에 1.3형제는 방출했습니다.<br />
묵직하고 탄력적인 저역에 진하고 부드런 고음 그러면서도 답답하지 않은 고음...<br />
16은 약간은 궤짝 스피커특유의 여유로움도 좀 나옵니다.<br />
<br />
4312d도 같이 사용하는데

tazzlee@paran.com 2010-10-15 10:05:29
답글

혹시 앰프는 어떤걸 사용하시는지...제가 온쿄 9377사용하고 있는데 좀 무리겠죠? 현재 Knight 1 사용하고 있는데 업글하고 싶어지네요.

camera_pys@hotmail.com 2010-10-15 13:06:52
답글

신세명님 감사합니다. ^^ 직접 들어보신 모양이네요. ^^ <br />
송준영님도 X16 사용하시는군요. 저는 좀 작고 똘망똘망한게 더 마음에 들어서 X12로 했습니다. <br />
말씀하신 것처럼 구동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것 같지 않고 소리는 너무 이상적으로 퍼포먼스가 좋다는 말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저도 메인 시스템을 X32나 X36정도로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br />
이규성님 서브로 앰프는 덴센을 가지고

camera_pys@hotmail.com 2010-10-15 13:40:28
답글

플리니우스 9200이면 저한테는 너무 비싼 앰프입니다. <br />
저는 다음으로는 300-400정도선의 앰프로 업하는게 목표인데요. ㅡㅡ;<br />
X16이라면 모르겠지만 제가 듣기엔 X12에 크레센도도 되게 좋게 들리네요. ^^ <br />
샵은 좀 뻥 뚤려있는데 저희집은 좀 좁아서 그럴 수도 있죠. ^^

조우룡 2010-10-15 16:32:10
답글

그렇더라구요.<br />
<br />
기기를 고를때 상품정보를 구하다 보면 특정인의 사용기가 여러군데 올라와 있고...<br />
그걸 자주 접하다 보면 무의식 중에 자주 등장하는 문체를 인용하게 되어져 버리더군요.<br />
이걸 학습효과..세뇌(?)....<br />
아무튼 그러더라구요.<br />

김영천 2010-10-15 17:16:18
답글

저도 스피커 업을 생각하면서 후보로 생각중인 스피커인데 제일 마음에 들기는 한데 다들 물건이 없다고들 하던데요. <br />
그리고 그 리뷰 쓰시는 분 글이 되게 현혹적이긴 하죠. <br />
읽다보면 세뇌가 되죠. ^^ <br />
두분 오해 없이 푸셨으면 합니다.

전병철 2010-10-15 17:54:16
답글

요즘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다인오디오 제품이네요...^^ <br />
저가의 앰프로도 저역의 펀치감과 다인 특유의 맛깔스런 음색을 맛볼수 있는 스피커죠. <br />
김영천님 말씀처럼 제가 보기에도 익사이트 X12에 대한 그 리뷰를 쓰신 분의 평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 지나치게 칭찬 일색인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장점이 워낙 많아서 그렇지 단점도 존재하기는 하겠죠 ^^; 너무 일방적인 칭찬보다는 부족한 면도 꼬집어줘야 한쪽으로 치우치지

김홍보 2010-10-15 21:25:00
답글

오디오 애호가의 세계에서 완벽함이란 자기 만족도에 있는게 아닐까요?.. 객관적인 완벽함이라면 완벽히 설계된 룸에 셋팅된 완벽히 평탄한 주파수 특성을 가진 스피커이겠지요..(원음을 그대로 들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하이파이의 정의와 부합하는..) 하지만 이걸 좋아하는 애호가 분들은 별로 없을것 같네요^^;<br />
<br />
사용기를 쓰신 분에게는 단점이 없을정도로 만족도가 높기 &#46468;문에 완벽함이라는 단어를 쓰신거라 생각합니다^^

송행섭 2010-10-15 23:34:20
답글

솔직히 말해서 다인오디오 스픽은 완벽이라는 단어를 들어도 하등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br />
다인 52를 몇년째 쓰고있는 저두 이넘이 너무 좋던데요.

김준범 2010-10-16 09:26:51
답글

나중에 꼭 써봐야겠네요 사용기 잘 봤습니다 ^^

윤영빈 2010-10-16 10:00:54
답글

단점 하나씩은 적어주셔야 다른분들이 뽐뿌를 덜받습니다...^^

최영배 2010-10-16 12:53:06
답글

겨우 진정하고 있는중인데... 또 기름을 부어주시는군요 ^^;; <br />
다인 오디언스42를 쓰고 있는중인데... 상급기로 업글 생각하고 있었거든요...<br />
당췌 중고현금거래는 솔직히 좀 부담스러웠던지라... 신품 카드결제 생각중이었는데...<br />
박용석님의 뽐뿌글에 심장이 벌렁벌렁 거립니다 ㅋㅋ <br />
에효... 다른분들 반박글좀 써주십시오... 진정좀 하게 ^^;;

채성수 2010-10-16 13:55:59
답글

저도 다인 구형을 참 많이 사용했는데요... (1.1,1.3,1.3mk2,1.8mk2,크래프트..) <br />
다인 신형은 1.3se 정도... <br />
<br />
다인의 구형과 신형은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br />
구형을 생산할때 당시 다인은... 유닛 생산 전문회사라 전체적인 소리 밸런스와 음악성.. 즉 스피커 튜닝 기술이 좀 떨어진건 사실입니다. <br />
좋은 유닛의 도움으로.. 특정장르의 음악, 구간구간 오디오

camera_pys@hotmail.com 2010-10-16 14:01:31
답글

그리고 단점을 한두개라도 말씀해 달라고 하셨는데요. <br />
저는 솔직히 100만원 초반이라는 가격에 단점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br />
정말입니다. 사람에 따라 저보다 만족도가 덜한 분들도 있을 수 있겠죠. <br />
그건 바로 취향차이겠구요. 우물에서 숭늉찾지 말라는 말처럼 100만원 초반제품에 너무 다양하고 많은 것을 요구하면 안되겠지만 저는 오래 사용할 소형 스피커로 초 하이엔드가 되지 않는 이상은 크게 더 바랄 것이 없

안정민 2010-10-16 14:11:24
답글

튜닝 뿐 아니라, 유닛 자체의 그레이드도 많이 상승했을겁니다.<br />
사실 튜닝이야 과거나 현재나 별 차이 없지만, 현대스피커에서 가장 달라진 부분은 유닛의 그레이드입니다. <br />
그리고 단점 없는 스피커가 어딨냐라는 말을 하시는데, 밸런스가 정말 잘 잡히면 딱히 단점이라고 집을만한 부분이 없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합니다.<br />
그나저나 미남이시네요.^^

최우석 2010-10-16 18:30:51
답글

톨보이 스다가 북셀프로 들어보니 별천지네요....<br />
그래서 요거 살려고 푼돈...요리 저리 모으는 중인데요...<br />
12월엔 제 품안으로....<br />
그나저나 재고 없으면 대략 난감입니다...(재고가 없다는게 이해가 안되요...수입을 하던가..)

오창신 2010-10-17 11:28:42
답글

그나저나 어디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지요?

유영준 2010-10-17 20:23:45
답글

프헛... 사진속의 인물이 누구인가요?.... 훈남이시다 -_-;;<br />
<br />
저는 지금 S3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축복받은 막귀 덕분인지 점점 S30이 최고의 소리로 들려가는 귀 에이징 과정에 있습니다만, 내년 초중반에 중고가 100만원 내외로 옮겨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지요.<br />
<br />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김도현 2011-01-08 16:18:45
답글

언급하신 재즈 뮤지션을 보건데... 물론 추측입니다만 다인 12가 제격일 거라는 생각 입니다. <br />
왜냐하면 저도 같은 재즈 뮤지션을 좋아하는데 다른 곳의 리뷰만 보고도 나에게 좋을 것이다... 라는 판단을 했거든요. 섬세한 느낌에 질감도 있고 다이나믹하고 선이 가늘지 않고... 거기에 소형 스피커라 오밀조밀하고...그렇다고 아주 피곤하지도 않고... 요런 스타일이 재즈 트리오나 쿼넷 등에 아주 좋다고 생각하거든요.<br />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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