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피커는 폴크오디오 M50 패키지(5.1ch) + AV리시버는 야마하 HTR-5930 + 플레이어는 주로 P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영화도 보고 PS3나 XBOX360에 물려서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음악은 요즘 PC FI로 감상하는 편입니다.
질문의 요점은 AV리시버를 바꿔보고 싶습니다.
친구녀석은 온쿄것을 사라고 하는데요. 제가 야마하 제품을 한 번 써 봤고, 제가 가진 DDC가 온쿄 것이니 매칭도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용기나 글들을 보면 영화에는 역시 야마하 리시버가 좋다는 이야기가 더 많았습니다.
고민하던 중에 4종류로 줄여봤는데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야마하 RX-V767, RX-V565, 온쿄 TX-SR608, TX-SR508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소 금액적인 부담에서 벗어나려면 야마하의 V565냐 온쿄의 SR508이냐 둘 중에 고민입니다.
물론 V767이나 SR608이 30~40만원 차액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 투자할 생각도 있습니다. 나름 제겐 큰 금액이라 이렇게 고민해서 올리니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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