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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선재가 공기중에 노출되면 아무래도 산화되기 쉽죠. 오랜 시간 지나면 좀 검게 변합니다.
케이블이 꼬여 있어도 소리는 변하면 안됩니다. 케이블 표면을 타고 흐르는 전기적 신호인데 꼬인것이랑은 관계없죠.<br /> <br /> 저도 직결을 하고 있는데 어제 인터케이블 바꿀려고 보니까. 약간 거무끼리 해졌더군요. 1cm정도 잘라주고 다시 직결했습니다.
케이블을 중간에 꽉 묵어도 소리는 잘 납니다.<br /> + - 두 가닥의 선이 나란히 달리면 아무리 꼬여도 인덕턴스 등이 대충 상쇄됩니다.
아~그럼 킴버 12TC처럼 꼬은 선재들은 모두 사기였군요?
꼬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공학적으로,,,,<br /> 사기까지는 아니구요, 언젠가 본적이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