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조작했다면 WiFi나 블루투스를 이용한 것이라 바로 전송받을 수 있는 기기(코드나 올리브, 네임유니티같은 기종)는 되겠지만 다른 기종은 어렵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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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자체에 블루투스나 WiFi를 이용한 음원제생기능이 없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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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즈박스같은 기기를 오디오기기 하나에 하나씩 물려놓고 아이패드로 플레이어를 WiFi를 통해 변경해가면서 한다면 가능할 것 같네요.
아마 오디오키드 부스에서 시연했었던 오렌더 라는 제품을 보신듯 합니다 국내에서 개발되었습니다만 우선은 수출만 계획중이시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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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내장형의 플레이어였고요 아이패드와 와이파이 연결로 음악선곡 등의 조작이 가능하더군요 아이패드를 컨트롤러로 사용하는거죠 단지 가격이 좀 비쌉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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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나 메르디언 등 상당수의 오디오 메이커들이 자신들의 뮤직서버 기기를 제어하는 아이폰/아이패드 용 리모트 어플을 제공합니다.. 데논이나 마란츠는 아예 앰프가 airplay 기능을 지원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저장된 음원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게 하기도 하고요.. 점점 많은 업체들이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