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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달라집니다....<br />
제 생각에는 스피커 에이징인거 같습니다.<br />
쓰던 스피커에 신품 dac을 연결해도 뿜어주는 종단은 스피커 입니다.<br />
스피커는 소스,앰프,공간같은 청음환경이 바뀌면 거기에 길들여지기 위한 에이징이 요구되구요..<br />
본인의 환경속에서 dac이 변경되었으면 스피커는 다시 자기자신을 바꾸어주는 것이지요..<br />

DAC는 궁극적으로 아날로그를 뽑아내기 위함이지요.<br />
디지털을 좀더 알고나면 그간의 상식을 뒤엎는 혼란한내용이 아주 많습니다.<br />
오디오는 우리의 감각기관을 자극하는 기계이므로 생각치못한 부분에서 많은 상식을 뒤엎기도 합니다.<br />
DAC도 기계이므로 각부품의 안정화를 위하여 번인타임은 필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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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귀가 오디오에 적응된다는 표현도 맞는 말씀입니다.<br />
우리는 듣기싫은 소리는

순수하게 디지털로 처리되는 기기는 에이징에 따른 품질의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br />
소리를 만들어주지만 울림판이 매우 얇고 가벼운 이어폰이나 헤드셋 종류는 마찬가지로 에이징에 따른 소리의 변화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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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DAC이 Digital Analog Converter잖아요.<br />
디지털단은 그러면 안되겄지만, Analog 처리단이 있으니 소자들이 기본적인 성능을 발휘하기 위한 에이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음... 뭐 케이블도 에이징하는데요...

음향기기 중에 에이징이 필요없는게 있을까 싶네요. 처음 소리와 한참 사용뒤의 소리의 자연스러움은 차이나더군요. 이론상으론 설명이 안되는게 이쪽 세계다 보니...^^

이어폰도 에이징되는데요 ㅎㅎ<br />
에이징전후의 이어폰소리 차이 많이납니다.<br />
이를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은게 문제가 되긴합니다만 ㅎㅎ

전 PC도 에이징 필요하다고 보는지라..<br />
조립하고 소프트웨어 깔고 나서는 뭔가 부드럽지 못한 느낌이 들지만 <br />
한 일주일 사용하면 상당히 부드러워지 느낌이 들더군요..

음...디지탈기기에서 에이징이 존재한다면 그 변화하는소리가 꼭 좋은 방향으로 바뀌란 법은 없는것같습니다만....에이징이 가능하다는 분들의 이야길 들어보면 백이면 백 다 좋은소리로 바뀐다고 하셔서...저는 아직도 사람귀가 그 소리에 적응해가는것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ㅡ.ㅡ; 물론 스피커나 이어폰의 경우에는 진동판이라는 물질을 거쳐야 하기때문에 어느정도 에이징은 된다고 믿습니다.

손태현님은 DAC는 디지털만 처리하는것으로 알고 계시는것 같습니다.<br />
아날로그와 같이 처리합니다<br />
위에 설명드렸는데..바로 아날로그 부분에서 음질을 크게 좌우합니다.'물론 디지털부분에서도 음질의 차이는 있습니다.<br />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ㅋ<br />
과학입니다.<br />
학교의 이론은 실제 현장과는 차이를 보입니다.

손태현님 말씀이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기의 증령변화 또는 "노후화"를 에이징이라 부른다면 <br />
그 결과로 반드시 소리가 좋아진다는 보장이 어디있나요. ㅎㅎㅎ <br />
게다가 자주 나오는 이야기지만 어떤 기기는 몇달 지나야 제 소리가 나온다는데 그럼 시청기기받아서 <br />
평론쓰는 분들은 다들 에이징 안된 기기 소리만으로 그렇게 평가하느냐는 궁금증도 생기겠구요^^ <br />
에이징이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배기선님 맞습니다. 기기의 노후화는 좋은소리를 낼수없지요 다른 기기도 마찬가지이구요.<br />
에이징의 정점이 이른후에는 점차 성능이 떨어지겠지요.<br />
자동차도 신차일경우 연비가 아주 나쁩니다. 잘길들여진 자동차는 승차감도 좋고 연비도 잘나옵니다.<br />
그 이후로는 자동차의 성능이 자꾸떨어지는것이죠.<br />
이론이 모두 맞다면 기계의 수명은 반영구적어야 합니다.<br />
이론을 배울때 우리는 노후화되는것은 처음부터

물론 DAC이 100% 디지털기기가 아닌것은 알고있습니다만...그렇게 따지자면 컴퓨터 사운드카드 또한 DAC을 포함하고있기때문에 에이징이 필요할까요? 물론 외장 DAC과 견줄만한 고가의 사운드카드의 예를 들어야겠죠. 또 CDP도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신호로 변환하는 기기이기때문에 이또한 에이징이 필요한것일까 의문도 듭니다만... 이러한 기기도 에이징이 필요하다는 글을 봐왔기때문에..ㅜㅡ <br />
그리고 남경진님께서 자동차에 비유를 하셨는데

오디오는 이성보단 감성적으로 해야하는 취미인 것 같습니다.... 그냥 둘다 믿어야 겠습니다.<br />
DAC도 에이징이 되고... 사람귀도 그 소리에 적응이된다고... ㅎㅎ

DAC에 에이징이 발생해서 소리가 변화했다기 보다는 사람의 귀가 상황에 따라 소리를 달리 받아들여서 그렇겠지요. 물론 DAC에 실제로 에이징이 발생해서 소리가 변하는지는 모릅니다. 지표가 되는 사람의 귀 자체가 변화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겠죠.<br />
모든 사람들이 같은 음악, 같은 장소에서 음악을 듣는다고 해서 절대 같은 소리를 인지하는게 아닙니다..<br />
많은 정보의 소리 뿐만 아니라 단하나의 주파수 특성을 가지는 소리를 들을

아 항상 보면 궁금해했었는데요..신품 스픽 말고 다른제품에 비해 dac 판매처에서는<br />
에이징 타임을 강조 하더라고요. 저가형이던 중급?이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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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품으로 dac을 구입해와서 뭐..에이징되라고 음악걸어놓고 출근했지만...<br />
에이징 타임을 200시간은 해야 된다고 강조 하는데. 그전 제품도 50시간 이상<br />
에이징을 권하더라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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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들어간 콘덴서류가 종류

아 그놈의 에이징..제가 느끼기엔.처음들었을때 아닌 기기는 지아무리 에이징을 시켜도 아니더라구요. <br />
물론 다소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성향 자체는 바뀌지 않는다고 봅니다.<br />
그나 저나 사진 속 아가씨는 누구인지요 ㅡㅡ? 궁금

사진 속 처지의 이름은 저도 몰라요 ㅡㅡ;; 그냥 봄처녀 느낌 나길래 퍼왔어요 ㅎㅎ

궁금하시면.. 증명하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만... 좀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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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기기에 박혀있는 콘덴서중 용랑이 어느정도 되는 것을 하나를 빼서 새것으로 교환을 합니다.. 그리고 계측기로 그 콘덴서의 정확한 수치를 적어놓습니다.... 한 6개월쯤 기기를 돌린다음.. 교환했던 콘덴서를 다시 빼서 한번 계측을 해보시면 알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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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것의 용량이 시간에 따라 바뀐다면.. 에이징에 의

종남님의 말씀대로라면 그 기기의 성능은 점점 떨어질 수밖에 없을텐데..성능이 떨어진 기기의 소리가 좋다는 사람들은 자신의 귀가 소리에 적응했다는 반증을 나타내는 실험일듯 합니다. 오디오에서 말하는 에이징(번인)은 소리가 좋아진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쓰이는 용어가 아닌가요?

그렇지는 않지요. 허용오차라는 것이 있습니다... 캐파시터값이라는 것이 황당하게 바뀌지는 않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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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디지털이라면 허용오차안에서는 0과 1이 바뀌지 않겠지만 설사 바뀐다 하더라도.. 다른 제어프로그램에 의해서 제어가 되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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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밑에 마이크로가 있고 마이크로 밑에 나노 피코가 있는 아날로그세상에서는 다르게 생각을 해야 하겠지요.. 분명 오디오는 아날로그기기이니까요. 소스만 디지털화

자꾸 사람들이 디지털기기에 익숙해져서.. 오디오를 전자계산기처럼 생각을 하는데..<br />
그렇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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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망치를 사더라도. 새것과 자기가 오래 사용한 것은 그립감부터 다른데요...<br />
이처럼 오디오는 차라리 망치랑 비교하는 것이 더 가까울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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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입은 것같은 편안함 그러나 어제 산 것 같은 브랜뉴” 이게 요즘 제품 트랜드죠.<br />
예전에 수제 구두사면 “좀 신다보면 편해집니다”란 얼빵한 얘기 듣곤했죠. 요즘같은 소비자 천국의 레디메이드, 프레타 보르떼의 시대에는 에이징은 구석기 시대의 얘기죠. 오디오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이 그런 컨셉입니다. 에이징요 ? 설사 있더라도 기기보다는 귀가 에이징(익숙해지고 학습되는)이 되는 게 훨 논리적이고요.<br />

물론 이종남님 의견도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만 그 변화보단 인간의 귀가 변화하는데에 더욱 큰 요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수많은 배음을 포함하고 있는 하나의 음을 단 하나의 소리로 받아들이는 귀가 그 허용오차를 눈치챌 가능성 보단 인간의 귀가 초점을 달리 한다는데에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하겠습니다.<br />
문제는 DAC을 에이징 시킨다는 것 자체가 인간의 귀가 변화하는 것을 배제한채 소리의 변화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문제겠지요.

홍용재님은... 역시 이과적인 이야기는 못하시는 군요. 그게 용재님의 한계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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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쩝니까.. 용재님의 수준에 맞게 말씀을 드려야지요.. 저도 수제구두 신어봤지만 분명 신다보면 처음보다 더 편해지는 것을요.. 메이커도 역시 마찬가지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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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변화를 갖는 대표적인 소자가 콘덴서입니다.. 그래서 리포밍이라는 용어도 있고요.. 허용 오차안에서 주위 환경에 따라 수제구두처럼 변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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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님은 이과인의 한계가 아니라 보편적 지식의 한계인듯.<br />
내 글이 에이징을 전면 부정하는 글인가요 ? <br />
기계의 에이징과 청각의 적응 둘 중 더 빠르고 설명력이 큰 것은 청각의 적응이란 겁니다. <br />
청각은 훈련을 한다고 더 잘들리지 않아요. 감동을 통한 정보처리와 자극의 수용은 다른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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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내가 이종남님 아버지도 아닌데 괜히 흥분해서 거친 표현 하실 필요는

종남님께서 말씀하신 허용오차 안에서의 변화가 반드시 더 좋은쪽으로 변하란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취향에 따라 그 변한 소리가 좋을 수도있고 안좋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에이징에 대한 변화가 있다고 하시는 분들은 하나같이 다 좋은쪽으로만 변한다고 하시니 앞뒤가 잘 맞지 않는것같아서요 ㅡㅜ

홍용재님 청각은 훈련을 한다고 더 잘들리지 않는다는 말은 틀린 말 같습니다.<br />
물론 물리적인 청력은 나아지지 않겠지만<br />
귀의 포커싱을 훈련하면 훈련전 아무느낌 없던 그릇 부딪히는 소리도 엄청크게 들리니까요.

&#54973;용재님이 딱 맞는 표현을 해주어서. 고맙기는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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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구동의 에이징과 캐파시터의 리포밍은 상당히 닮은 점이 많거든요. 실제 계측을 해봐도요... ^^<br />
신다보면 혹은 듣다보면 해결이 되는데.. 좋은 쪽일 가능성이 아주 많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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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제가 신을 신발을 이봉걸이가 대신 에이징을 해준다면.. 그건 좀 곤란하겠지만요..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오디오 소리에 대해서는 각자의 취향에 맞게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들도 에이징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안갈리고 모두 좋은쪽으로만 생각하신다는게 이해가 안가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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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물리적인 청력을 말하는겁니다. 안들리는 주파수가 훈련을 한다고 들리지 않아요.<br />
혹 그런 초인 있으시면 소개시켜 주세요 ?<br />
노인이 되면 오줌이 앞에서 찔끔거리며 떨어지듯 주파수 떨어지는 소리도 하염없이 들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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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리는 주파수가 훈련을 한다고 들리지 않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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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역시 &#54973;용재님 다운 해석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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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하러 공부를 합니까... 전 근시에다가 지금은 노안까지 와서... 아무리 들여다 봐도... 보이지도 않는 글씨가 무쟈게 많은데요.........

더 잘들리고 안들리고의 표현이 물리적인 청력 자체 뿐만아니라 음에 대한 초점 잡기에 의해 실질적 청력이<br />
좋아질 수 있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br />
쉽게 말씀드려서 시각으로 표현해 보자면 일정한 시력을 가진 사람이 촛점을 잃은채 사물을 보라볼 때와 제대로된 초점을 잡고 사물을 바라볼 때의 차이점이 극명한것 처럼. 인간의 귀도 마찬가지 입니다.<br />
문제는 일반사람들이 시력엔 초점을 잡지만 청력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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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통한 정보처리와 자극의 수용은 다른 것입니다."<br />
베트남 사람도 요즘은 한국말 꽤 잘하던데, 와싸다에는 요즘 외국인인 많은 듯.<br />
데이터와 정보의 차이도 모르는 분들이 꽤 많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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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자극의 수용만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br />
초점을 잃고 사물을 바라보는 것에 대해서 감동을 통한 정보처리라고는 하시지 않으시겠지요?

손태현님께 한말씀을 드리자면 확실하지 않다면 가능성을 열어두어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br />
모두 좋은 쪽으로만 생각한다는게 이해가 안가신다면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br />
오디오기기를 만드는 개발자가 프로토타입을 만들때 오랜기간 동안 시간을 투자하여 만듭니다.<br />
그후 시제품을 생산하였는데 프로토타입과 소리의 차이가 느껴지는 것입니다.<br />
이것이 인간의 귀의 장난인지 실제로 프로토타입의 오랜 기간 에이징

동일 제품 중 신품과 중고를 서로 맞비교 해 보면 소리가 다릅니다. 모든 오디오제품은 사용함에 따라 조금씩 소리가 변해갑니다. 스피커도 dac도 앰프도 다... 학 창시절 듣던 워크맨도 소리 변해갔던 경험 없으신가요? 물론 귀적응 부분도 있지요. 그러나 기기도 분명 소리가 변합니다.

손일철님 동일 제품 신품 2개를 사서 맞비교 해도 소리가 같을 까요?<br />
전 그렇게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아닐꺼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글이 많아 압박이 있는데, 사진이 간결 명료하고 아름답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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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하게 오디오 이야기만 하시는 모습이 매니아 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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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 세컨드? ^^

디지털 기기도 오래되면 고장 나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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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에이징이 과다해서 나는 경우도 있죠.. (진담 반, 농담 반 입니다^^)

네 가능성은 언제나 열어두고있습니다. 본문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에이징으로 소리가 변화한다는 가정하에 던진 질문이 여러번 중복되었네요 ㅡㅡ;;제가 글재주가 없나봅니다

제가 긴글 읽다보니 까묵은듯 합니다 ^^;;<br />
본문 다시 읽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번인해서 팔지 않는 이유는 시간 = 비용이 더 들기 때문 아닐까요?<br />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예전에는 마란츠 소리가 참 좋았는데, 요즈음은 시끄러워서 못 듣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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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사람과 기기가 모두 에이징 되는 거로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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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반복이긴 하지만.. 좋은 질문인데요. 뭐..

회사에서 제품 생산 리드타임은 원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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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정영일님 말씀이 맞을 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