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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정래님 글 읽어보니 그러네요.. 갖고싶어하는 <br />
욕구를 교묘히 이용한 구매자에겐 좀 불합리한 계약조건인듯..

만일 제가 오디오샵을 경영한다면...<br />
저는 100번 101번 환불해주겠습니다..장터에서도 그리했구요.<br />
구매자가 찝찝하게 생각한다는데..그깟거 환불해줘버리죠..머..<br />
<br />

물론 오됴샵 사장님 기분 충분히 이해하는 한사람입니다..걍 션하게 환불해드리고..설오실때 연락한번주세요<br />
찐하게 풀코스로 모시겠습니다....이런말로 위로라도 되었으면합니다..

글을 제대로 읽어보시길...<br />
모&#49406;에서는 택배포함 가격을 불렀는데, 구매자가 가서 구매한다고 한것입니다<br />
가격이야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 거래 완료된 가격도 아니고 (중고물품이라 실제 거래시 할인의 가능성도 있을테고) 잘아는 지인이 250에 파는 물건인데 &#49406;에서 더 비싼것은 당연하겠죠,,

&#49406; 하시는분이 첨부터 제주도 오라고 하지두 않앗을것이고 선불금 내라고도 않앗을뿐드러 제가 보기엔 사시는분이 넘 갓고 싶어서 먼저 선불걸고 한것같은데 어쩌다가 이게 심판대에 올라서 이런 저런 애기가 나오는지 모르겟네요 애타게 &#52287;던 물건을 판매 하는데가 잇는데 서울이면 어떠며 제주도면 어&#45935;습니까?<br />
구할려고 해도 잘안나오던 제품 잇으면 저라도 서울이고 제주도고 갓다 오겟습니다 ㅎㅎ

진국님.. 풀코스.. 그거 대따 비싸요. ㅎㅎㅎㅎㅎ<br />
돈백만원으로도 안될걸요.. ㅋ

글이 본인의 주관에 의해 막 쓰여진 글 같군요....한쪽이 피해가 갈수도 있습니다..<br />
신중하게 글 올리시는게 좋아보입니다...<br />

그만들 하십시오.<br />
좋은 일도 아닌데,<br />
모든것은 자기입장에서만 유리하고 그렇게 행동합니다.<br />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그사람 마음을 알죠.<br />
글과 말이 행동이 일치안되는 사람이 저는 제일 싫던데요.<br />
즐기시는 분들로 보여집니다..........................

판매자가 장터에 올린것도 아니고 구매자가 먼저 연락해서 가격 동의하고 내려가서 보겠다고 한것을<br />
가지고 왜 샵이 욕 얻어먹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풀코스...고기는 없고 풀만 있는 코스죠. ㅋ<br />
<br />
제주 모샵이 소탐대실하네요.

신석현 선생님에 한표.

늦었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br />
30만원을 선입금 했을 때는 기기를 구입하겠다는 의사는 확실한데 혹 기기의 상태가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 직접 가서 확인하고 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입하지 않을 수 있으며 그때는 30만원을 돌려 받는다는 조건으로 보입니다. <br />
샵 주인은 물건 상태에 자신이 있으니 와서 보고 문제 있으면 돌려주겠다는 것이고 <br />
구매자는 물건만 이상하지 않으면 반드시 살 것이니 다른 사람에게

참, 아전인수격의 시각에서 본 해석이 놀라울뿐입니다. <br />
동호인끼리의 거래에도 양도하고 나서도 기분이 좋은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죠. <br />
더군다나 아끼던 기기가 후자에 해당하는 분에게 양도되면 찜찜합니다. <br />
아끼던 내 새끼가 마치 고아원에 끌려가 어찌 될지도 모를 위기에 처할 것 같은 심정...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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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나만의 시각에서 해석하여 일방적으로 어느 한 쪽을 매도하는 글을

조금만 서로 배려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안타깝네요.<br />
하지만 한가지 분명히 해야할것 같습니다.<br />
당사자간 해결해야 할 문제를 <br />
제주 오디오 &#49406;의 잠재적 고객이 되실수도 있는분들에게 악의적으로 영업방해글을 올린걸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여론을 조성하고 싶으셨나봐요? 글 내용중 음악카페를 하신다고 하던데... 그 손님중 일부가 고객들이 많이 보는 사이트에 그런글을 올리셨다면 어떠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