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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이 다른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렇다니까요. 앰프마다 소리가 다르고, AV앰프와 하이파이앰프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누누이 얘기했건만, 왜 자꾸 이상한 얘기를 퍼뜨리는지 참...<br />
그리고 AD280b 현 시점에서 들어보아도 괜찮은 음질의 제품입니다...<br />
그 보다 나아지려면 최근 제품으로는 적어도 70W/ch 이상의 인티앰프 정도는 되어야 할 겁니다...

AV리시버의 한계입니다. 하이파이 앰프는 2개채널만 담당하고 AV 리시버는 6개 이상의 채널을 담당합니다.<br />
같은 가격대라면 2채널 하이파이 앰프가 당연히 좋은 소리를 내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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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 SR6001로 CD음악을 들어봤는데 인켈 미니콤포보다두 못한 소리를 들려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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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가의 AV리시버로 갈것이 아니라면 AV리시버와 하이파이 앰프를 분리하여 운용하시는 것이 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HIFI에 입문하게 된 계기와 비슷하시네요. 저도 야마하 리시버를 쓰다가 음악이 마음에 안들어 중급까지 업그레이드를 했음에도(야마하 2000대) 음악적인게 마음에 안들더라고요.<br />
오히려 그때 구입했던 vivo라는 20만원짜리가 딱 10%의 가격인데도 소리가 훨씬 훌륭해서 HIFI에 입문하게 되었었죠. <br />
윗분들 말씀대로 원래 태생이 다른 듯 합니다. 플래그쉽 리시버를 쓰면 좀 낫다고 하지만 그래도 HIFI와는 완전

전에 야마하 v1700사용해본 결과, 영화소리는 괜챦지만 음악은 정말 아니더군요.<br />
고음이 너무 경질? 적인 쇳소리라 온쿄 리시버 하급기(503, 606)보다 못했구요.<br />
결론은 비슷한 가격대라면 인티가 훨씬 더 좋은소리더군요. <br />
만약 인티가 안된다는 가정하에 야마하 소리 싫어하시면 온쿄로 가보세요. 야마하 1700, 마란츠 8002, 온쿄 606 중에서 음악은 온쿄가 가장 좋더군요.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네요.. 저는 두개 동시에 운용중이었는데 듣다 보면 어떤 건지 전혀 구별을 못했는데..<br />
저는 하늘이 주신 막귀인가 보네요...

하이파이용 파워에 av용프리(일체형리시버 아님) <br />
물려서 사용하는데, 구동력이나 음질 모두 일체형리비버보단 월등히 좋더군요..<br />
하이파이까지 아주 만족하게... 1년 넘게 사용중입니다.<br />
프리는 그대로 파워만 2번, 스피커는 5번 바꿨네요.. <br />
(국산코다 -모니터오디오rs1-> rs6-> rs8-> gs20)

저도 참 신기하게 생각됩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네임 5i - 로텔AV리시버 1067 사용중인데... (고가의 AV리시버보다 인티가 좋다는 추천에 인티 구매)<br />
둘의 차이가 느껴지기는 하지만,<br />
네임 인티가 월등하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가격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비슷한 가격대라면 2채널 음악감상에선 인티가 우세하다고 생각되고요. <br />
다채널은 다채널대로 2채널은 2채널대로 장점이 있으니까 각기 맞는 앰프로 듣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음악듣기에는 마란츠가 좋다하여 야마하 두배정도주고 리시버로 구성했는데요<br />
인켈 Ak650보다 구렷습니다

저도 AV와 하이파이 분리운용하지만<br />
영화속에 AV리시버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은 하이파이가 못따라갈듯 합니다.<br />
이게 다채널이라서 좋은지 녹음이 다르게 된건지 모르지만 그렇더군요.

인티는 디스크리트 구조나 풀벨런스 구조등으로 tr구성을 하는 반면 리시버는 opamp로 땡이고 전원부나 여러가지가 부실하죠...

메리디언 861정도 사용하지 않으실거면 무조건 하이파이전용앰프로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