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랩 프리즘 1000 스피커 선재입니다.
스피커 선재로 판매하려다가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선재 원가가 제겐 넘 고가의 선재라 재활용하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타라랩 사이트에서 파워선에 사용한 기본 선재가
프리즘 1000과 같지 않을까... 하는 의문에 한번 설정해봤습니다.
타라랩 파워케이블이 좋다는 설에.... ^.^;;
생각대로라면 1.3m짜리 8개는 만들겠던데요...
참고로 전 자작을 한번도 해본 적도 없고, 세세한 도구 또한 없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아보여서 한번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사이트에 나온것 같은데요. 전기 부분이라 조심스럽네요.
1. 프리즘 1000 기본 피복을 제거한다.
2. 2개씩 묶어서 일정한 길이로 자른다.
3. 일반 동선과 얇은 주석선을 추가한다.
*일반 동선은 가운데 단자(명칭을 몰라서요)에 끼우고 얇은 주석선은 접지선으로 사용한다.
4. 잘 엮어서 연결 튼튼히 하고(혹 여기에도 + / - 가 있도록 연결해야 하는지요?)
5. 마감은 1종 만들어 본 뒤에 고민해 본다.
구상하고 있는건 이정도 입니다.
가. 가능하다.
나. 전문가한테 의뢰한다.
다. 포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