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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미국이시라면 오이인터를 구하실 필요없을것 같습니다.<br />
오이케이블들은 동선에 은도금을 두껍게(?) 한 것입니다.<br />
동선기반에 은선의 성향이 나타나게 한것이지요. <br />
저는 오이가 좋다길래 오이 인터, 발란스, 동축, 스피커케이블 모두를 다 사용해 보았습니다.<br />
하지만 고급 은선이나 고급 동선에 비교해 보면 오이케이블들은 양쪽 모두에서 부족함이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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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은

국내의 오이 인터에 대한 좋은 평가는 객관성이 좀 결여된 평가인것 같습니다. <br />
타라랩 요즘 모델이 벡터1,2 가 많이 나오던데, 1이 굵기도 더두껍고 사용 심선도 더 많습니다.<br />
당연 정보량이 더 많습니다. 참고로 타라랩은 8 n 동선을 사용합니다.<br />
저는 동선을 주로 사용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은선도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오이.. 그리 좋은 선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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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은도금선 특유의 빅마우스현상 없고, 광대역의 성향을 보여주는 장점을 가진 그나마 저렴한 선재라 할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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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웃기는것은 오이보다 더 비싼선들중에 오이보다 후진 선이 좀 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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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이로 인터/스피커선을 통일하고 있는데, 전에 사용하던 오디오퀘스트의 콜로라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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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도 오이보다 몇

감사합니다. 요즘 참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이는 현실적으로 구하기 어렵고, 타라랩의 벡터시리즈가 단종이 되어가는지, 여기서도 간간이 매물이 나오고 있네요, 그리고 HGA silver lace는 여기서 1m $370이나 하네요, 중고매물은 볼 수가 없고 오히려 한국에에서 저렴한 가격에 나오고 있군요. 벡터1으로 마음이 기울기는 하는데...

케이블은 몇가지는 써봐야 자신에게 어떤게 맞는지 알수있습니다. 케이블 선택에 너무 신중한것도 문제입니다.

저희집 시스템에서는 오이스트라가 콜로라도랑 비교가 안되던데요 전 콜로라도 사용하다가 오이가 하도 유명세를 타서 호기심에 구매하였다가 바로 방출하였습니다.

제경우는 콜로라도와 오이를 정말 진득하게 비교를 했습니다. 장장 2개월을 비청했으니까요.콜로..는 언밸런스, 오이는 밸런스로 연결해서 비교를 했습니다.. 그 차이도 좀 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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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절대적 성능에서 제 시스템에서는 오이가 콜로..를 가볍게 제끼더라구요.

그리고, 모든 선재는 번인타임을 필요로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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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2달이라는 번인타임을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선입니다. 그동안은 화끈하게 소리가 날마다 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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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이후로도 소폭 바뀌기는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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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인 된 제품도 다른 환경에서 연결되면 번인새로 해야됩니다. 이정도 감안하실 분들은 구입하셔도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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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처음 2주일동안은 욕이

은선 계열과 동선 계열은 재질이 틀리기 때문에 강점 자체가 다릅니다.<br />
사람에 따라서 좋아하는 취향과 음악 장르가 다르기 때문에 모두 전부에게 어떤 케이블이 더 좋다고는<br />
할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고음의 해상력 때문에 은선 계열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들은 은선의 산만함<br />
때문에 싫어합니다. 듣는 사람의 취향과 기기들간의 매칭에 따라 선호도가 갈리기도하고요.<br />